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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880억 부당대출… ‘내부 반대에도 지점 개설’ 경영진 책임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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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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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흡연, 액상형 전자담배가 궐련 첫 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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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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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회사서 월 300만원' 약손명가 배임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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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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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삼환이었나”… SM그룹 지배구조 흔드는 ‘145억 MOU’ 퍼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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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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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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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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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 아들 살해범, 27년 전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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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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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 든든한 가족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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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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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강 의혹”…강선우 후보자 감사 촉구 민원에 교육부 ‘패싱’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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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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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총격 사건, 유가족 "계획범죄" · 사측 "회사와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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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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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수순에...국회 보좌진 “유독 서글프고 무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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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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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할 수 있다"던 불법 의약품 제조 일가족…12억원어치 스테로이드 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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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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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 총격 사건 피해자, 체형관리 전문 업체 대표 일가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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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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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가족부장관들 '강선우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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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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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의원 "윤석열 장인행세한 김충식, 사법거래 정황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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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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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주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목격자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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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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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880억 부당대출… ‘내부 반대에도 지점 개설’ 경영진 책임론 확산
IBK기업은행에서 발생한 880억원대 부당대출 사건이 경영진 책임론으로 번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이 된 지점은 내부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개설이 강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지점 개설을 승인한 임원 일부는 사건에 직접 연루됐고, 고위 임원의 가족이 부당대출 업체에 채용돼 수천만원의 급여를 받...-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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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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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흡연, 액상형 전자담배가 궐련 첫 추월
국내 청소년의 흡연 행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학생들 사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사상 처음으로 궐련(일반 담배)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9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6차에 걸쳐 ...- 소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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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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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회사서 월 300만원' 약손명가 배임 논란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 진술을 이어가는 가운데, 약손명가의 배임으로 볼 수 있는 진술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62·남)는 경찰 프로파일러 면담 과정에서 “가족의 회사에 직원으로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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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삼환이었나”… SM그룹 지배구조 흔드는 ‘145억 MOU’ 퍼즐
SM그룹이 실적 우량 계열사인 삼환기업을 통해 부실기업 KRT산업 인수를 추진하면서, 시장에서는 “왜 삼환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계열 간 단순한 지분 거래로 보기 어려운 이 건의 배경엔 총수 일가 지배구조와 얽힌 ‘정무적 복선’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M그룹 건설...-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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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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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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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 아들 살해범, 27년 전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인천 송도에서 사제총기를 사용해 친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과거 운영하던 비디오방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5일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99년 서울지법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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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 든든한 가족 ‘컴투스’
컴투스 그룹은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계열사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이 동참한 가운데 최근 서울 금천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마쳤다.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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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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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강 의혹”…강선우 후보자 감사 촉구 민원에 교육부 ‘패싱’ 논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학부 강의를 수주간 무단결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사안을 교육부가 성균관대에 이송한 조치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원을 제기한 시민은 “중대한 비리 사안”이라며 교육부의 직접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 전체
- 정치
- 정부
2025.07.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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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총격 사건, 유가족 "계획범죄" · 사측 "회사와 무관"
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과 사 측이 각각 입장을 내놨다. 사 측은 사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각종 루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며, 유족 측은 피의자의 범행이 단순한 가정불화 차원이 아닌 전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계획적 범행이었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커지고...- 전체
-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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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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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수순에...국회 보좌진 “유독 서글프고 무기력”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수순을 밟고 있다는 정황이 흘러나오자 국회 익명게시판이 다시 한번 들끓고 있다. 국회 보좌진들의 분노와 냉소가 적나라하게 담근 글이 한꺼번에 올라오고 있다. 21일 익명 게시판 ‘#여의도_옆_대나무숲’에 따르면, 2740번째 외침...-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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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할 수 있다"던 불법 의약품 제조 일가족…12억원어치 스테로이드 팔아
무허가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등 의약품을 직접 제조해 12억 원 넘는 금액을 챙긴 일가족이 당국에 적발됐다.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려고 상품권, 무인택배함을 활용하고, 온라인 판매방에서 보안을 강조하며 신규 회원 모집까지 중단한 치밀함을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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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 총격 사건 피해자, 체형관리 전문 업체 대표 일가족이었다
인천 송도에서 아버지가 자식을 총으로 살해하고 서울 도봉구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모친이 체형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대표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33층에서 A씨를 총으로 살해...-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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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가족부장관들 '강선우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지 않고 임명 강행 의사를 밝히자, 정치권과 국회 보좌진 사이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개인 SNS를 통해 “인사의 기준이 대통령과의 가까움이냐”며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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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의원 "윤석열 장인행세한 김충식, 사법거래 정황 드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연루된 민·형사 재판에서 담당 판사 가족과 피고 측 핵심 인물 간 대규모 부동산 및 금전 거래가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법부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최혁진 의원은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에서 “판사 가족이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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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주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목격자 ‘경악’
강원도 원주에서 충격적인 사망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1일 원주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 인근 충주 방향 도로에서 지난 9일 새벽 4~5시경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60대 부부가 부부 싸움을 한 뒤 여성은 집안에서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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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7.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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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880억 부당대출… ‘내부 반대에도 지점 개설’ 경영진 책임론 확산
IBK기업은행에서 발생한 880억원대 부당대출 사건이 경영진 책임론으로 번지고 있다. 사건의 발단이 된 지점은 내부에서 “부적절하다”는 의견에도 불구하고 개설이 강행된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지점 개설을 승인한 임원 일부는 사건에 직접 연루됐고, 고위 임원의 가족이 부당대출 업체에 채용돼 수천만원의 급여를 받은 정황까지 드러났다. 지난 30일 뉴데일리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사...- 전체
- 경제
- 기업
2025.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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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08.01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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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흡연, 액상형 전자담배가 궐련 첫 추월
국내 청소년의 흡연 행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여학생들 사이에서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사상 처음으로 궐련(일반 담배)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9일,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초등학교 6학년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총 6차에 걸쳐 추적조사한 ‘청소년건강패널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대상은 2019년 당시 전국 초등학교 6학년 5,051명...- 소셜뉴스
- SNS뉴스
2025.07.29 22:19
- 소셜뉴스
- SNS뉴스
2025.07.2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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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족 회사서 월 300만원' 약손명가 배임 논란
인천 송도국제도시 아파트에서 사제 총기로 아들을 살해한 60대 남성이 경찰 진술을 이어가는 가운데, 약손명가의 배임으로 볼 수 있는 진술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A 씨(62·남)는 경찰 프로파일러 면담 과정에서 “가족의 회사에 직원으로 이름을 올려 급여로 월 300만 원가량 받아왔는데, 지난해부터 지급이 끊겼다”고 진술했다.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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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7.2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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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하필 삼환이었나”… SM그룹 지배구조 흔드는 ‘145억 MOU’ 퍼즐
SM그룹이 실적 우량 계열사인 삼환기업을 통해 부실기업 KRT산업 인수를 추진하면서, 시장에서는 “왜 삼환이냐”는 의문이 커지고 있다. 계열 간 단순한 지분 거래로 보기 어려운 이 건의 배경엔 총수 일가 지배구조와 얽힌 ‘정무적 복선’이 깔려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SM그룹 건설 계열의 대표 주자인 삼환기업은 최근 자본잠식 상태인 KRT산업을 145억원에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전체
- 경제
- 기업
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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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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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8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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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의 강간죄 필요" 10명 중 7명 공감
강간죄 구성 요건을 ‘폭행·협박’이 아닌 ‘동의 여부’로 바꾸는 ‘비동의 강간죄’ 도입과, 모든 형태의 차별을 금지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제정에 대해 직장인 10명 중 7명 이상이 입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낸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인권단체 직장갑질119가 여론조사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해 실시한 설문조사(2025년 7월 1~7일, 만 19세 이상 전국 직장인 1,000명 대상, 95% 신뢰...-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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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07.27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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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사제총 아들 살해범, 27년 전 성추행으로 유죄 판결
인천 송도에서 사제총기를 사용해 친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A씨가, 과거 운영하던 비디오방에서 성범죄를 저질러 실형을 선고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민의힘 주진우 의원이 25일 대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판결문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999년 서울지법 북부지원에서 특수강제추행치상 등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 A씨는 당시 서울 강북구의 한 비디...-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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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7.25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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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의 든든한 가족 ‘컴투스’
컴투스 그룹은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 컴투스플랫폼 등 계열사 임직원, 가족들로 구성된 ‘컴투게더’ 봉사단이 동참한 가운데 최근 서울 금천구 장애인 종합복지관에서 발달장애 아동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마쳤다. 금천구 장애인 종합 복지관은 지역 아동과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아우르는 전문 장애인 복지 시설이다. 현재 교육과 치료, 상담 등...- 전체
- IT/신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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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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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4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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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결강 의혹”…강선우 후보자 감사 촉구 민원에 교육부 ‘패싱’ 논란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가 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로 재직하던 시절 학부 강의를 수주간 무단결강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해당 사안을 교육부가 성균관대에 이송한 조치를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민원을 제기한 시민은 “중대한 비리 사안”이라며 교육부의 직접 감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강 후보자의 2017년 1학기 강의와 관련해 무단결강 의혹이 불...- 전체
- 정치
- 정부
2025.07.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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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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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총격 사건, 유가족 "계획범죄" · 사측 "회사와 무관"
최근 인천 송도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과 사 측이 각각 입장을 내놨다. 사 측은 사건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진 각종 루머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이며, 유족 측은 피의자의 범행이 단순한 가정불화 차원이 아닌 전 가족을 대상으로 한 계획적 범행이었다는 입장을 밝혀 파장이 커지고 있다. 우선 피해자 유족 측은 22일 공식 입장문을 통해, 피의자 A...-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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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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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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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임명 수순에...국회 보좌진 “유독 서글프고 무기력”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 수순을 밟고 있다는 정황이 흘러나오자 국회 익명게시판이 다시 한번 들끓고 있다. 국회 보좌진들의 분노와 냉소가 적나라하게 담근 글이 한꺼번에 올라오고 있다. 21일 익명 게시판 ‘#여의도_옆_대나무숲’에 따르면, 2740번째 외침에서 작성자는 “유독 오늘 올라온 보좌진들의 대숲글은 서글프고 무기력감이 느껴지네”라는 글을 올렸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07.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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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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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넘게 할 수 있다"던 불법 의약품 제조 일가족…12억원어치 스테로이드 팔아
무허가 스테로이드와 성장호르몬 등 의약품을 직접 제조해 12억 원 넘는 금액을 챙긴 일가족이 당국에 적발됐다. 수사기관의 단속을 피하려고 상품권, 무인택배함을 활용하고, 온라인 판매방에서 보안을 강조하며 신규 회원 모집까지 중단한 치밀함을 보였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약사법 및 보건범죄특별법 위반 혐의로 아들 A씨를 구속하고, 함께 범행에 가담한 어머니를 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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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07.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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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2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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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인천 총격 사건 피해자, 체형관리 전문 업체 대표 일가족이었다
인천 송도에서 아버지가 자식을 총으로 살해하고 서울 도봉구 자택에 폭발물을 설치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의 모친이 체형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대표인 것으로 확인됐다. 21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전날 인천 송도의 한 아파트 33층에서 A씨를 총으로 살해한 B씨(63)를 체포해 조사 중이다. 그런데 숨진 A씨는 체형관리 전문 업체 대표의 아들로 알려졌다. 또한 B...-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07.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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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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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여성가족부장관들 '강선우 후보자 지명 철회 촉구'
이재명 대통령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지명을 철회하지 않고 임명 강행 의사를 밝히자, 정치권과 국회 보좌진 사이에서 거센 반발이 일고 있다. 김희정 전 여성가족부 장관(현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개인 SNS를 통해 “인사의 기준이 대통령과의 가까움이냐”며 “강 후보자 지명을 즉각 철회하라”고 공개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진숙 후보자는 대통령과 멀기 때문에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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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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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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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혁진 의원 "윤석열 장인행세한 김충식, 사법거래 정황 드러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장모 최은순 씨가 연루된 민·형사 재판에서 담당 판사 가족과 피고 측 핵심 인물 간 대규모 부동산 및 금전 거래가 있었던 정황이 드러나면서, 사법부의 공정성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최혁진 의원은 헌법재판소장 인사청문회에서 “판사 가족이 피고 측 핵심 인물과 수만 평 토지를 나눠 갖고 수십억 원대의 자금 거래까지 벌인 상황에서 과연 정의로운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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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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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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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주에서 벌어진 충격적인 사건…목격자 ‘경악’
강원도 원주에서 충격적인 사망 사건이 발생해 지역 사회에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21일 원주 지역 관계자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 무실동 원주역 인근 충주 방향 도로에서 지난 9일 새벽 4~5시경 사망 사건이 발생했다. 60대 부부가 부부 싸움을 한 뒤 여성은 집안에서 자살하고 남성이 공도에서 사망한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이 남성은 차량 운전석에서 자살을 시도해 결국 사...-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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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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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21 09: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