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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자 42만4641명, 스텔스 오미크론 우세종化 영향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2.03.30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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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미크론 변이 대유행이 전반적으로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발표했지만, 신규 확진자는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30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42만4641명 발생해 누적 1천277만4956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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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바이러스(사진=픽사베이)

지난 24일부터 1주간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39만5천568명→33만9천514명→33만5천580명→31만8천130명→18만7천213명→34만7천554명→42만4641명으로 감소했다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다. 

 

방역당국은 오미크론 유행이 정점을 지나 신규 확진자 수가 완만하게 감소하고 있다고 분석했지만, 스텔스 오미크론(BA.2)이 우세종화 되면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집계된 위중증 환자는 1,301명으로 전날(1215명)보다 86명 늘었다. 위중증 환자 수는 지난 8일(1007명) 1천명을 넘겼고 19일 연속 1천명 이상 네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기준 코로나19 사망자는432명으로 전날(237명)보다 195명 늘어 누적 1만5855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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