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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com 입력하면 '日 외무성'...누리꾼,도메인 '한일전' 맞불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2.04.1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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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관련 도메인 '한일전'이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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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주소창에 ‘독도.com’을 입력하면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다케시마 홍보 페이지(https://www.kr.emb-japan.go.jp)로 연결된다. 오른쪽은 독도.com 도메인 등록정보. 자료=WHOIS. 

인터넷 주소창에 ‘독도.com’을 입력하면 일본 외무성 홈페이지 다케시마 홍보 페이지(https://www.kr.emb-japan.go.jp)로 연결된다. 해당 페이지에는 '다케시마 영유권에 관한 일본국의 일관된 입장'이라는 글이 게재돼 있다.  

 

해당 사실이 알려지자 국내 누리꾼들이 독도의 일본식 표기인 ‘죽도(竹島)’에 국가명 jp를 합친 ‘竹島.jp’ 도메인을 한국 외교부 웹사이트로 연결하면서 맞불을 놨다.  

 

지난 17일 현재 ‘독도.com’으로 연결된 외무성의 다케시마 소개 페이지에는 일장기와 함께 일본 외무성이라고 적혀있으며, 독도를 ‘일본의 영토’라고 안내하고 있다. 12개 언어로 소개된 ‘다케시마 영유권에 관한 일본국의 일관된 입장’을 보면, 일본 외무성은 “다케시마는 역사적 사실에 비추어도 또한 국제법상으로도 분명히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주장한다.

 

또한 “한국에 의한 다케시마 점거는 국제법상 아무런 근거가 없이 행해지는 불법 점거”라며 “한국이 이런 불법 점거에 따라 다케시마에 대해 실시하는 그 어떤 조치도 법적인 정당성을 갖지 않는다”고 전했다. 해당 페이지에는 외무성이 만든 다케시마 홍보물 등도 올라와 있다.


도메인 정보를 조회해보면, ‘독도.com’ 도메인을 가지고 있는 소유주는 미국 국적으로 나와있다. 도메인을 처음 등록한 날은 지난 2004년 5월27일이다.    

 

한국 누리꾼도 반격에 나섰다. 지난 15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竹島.jp’를 한국 외교부 홈페이지와 연결했다는 한 누리꾼의 글이 올라왔다. ‘竹島’는 일본이 독도를 표기하는 명칭이고 ‘jp’는 일본의 도메인 국가명 약자다.

 

도메인 정보 조회를 해보면, ‘이카루스 김’이라는 소유자가 지난 15일 해당 도메인을 등록한 것으로 나타난다. 또, ‘takeshima.jp’를 입력하면 한국 외교부가 독도를 홍보하는 유튜브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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