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겸 모델로 활동중인 가수 헤니는 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연예인 인플루언서로 부산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에 참가하여 레드카펫을 당당히 밟았다.
이번 영화제는 다양한 콘텐츠 창작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와 문화를 축하하는 자리로 가수 헤니는 자신의 개성을 살린 상큼하면서도 러블리한 핑크색 미니 드레스로 인형 외모를 뽑내며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특히 자신의 SNS를 통해 행사 준비 과정과 레드카펫에서의 순간을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갔다.
영화제에서는 다양한 독립 영화와 단편 작품들이 상영되었으며, 이는 지역 영화인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자리로 또한 주목받았다. 가수 헤니는 "부산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에 참석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앞으로 이 영화제가 다양한 콘텐츠와 새로운 소통의 장을 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의 의미를 강조했다.
이번 영화제는 부산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과 지역 주민들의 큰 관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인플루언서들의 참여로 더욱 풍성한 축제의 장이 마련됐다. 앞으로도 (사)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는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여 콘텐츠 산업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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