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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 더욱 사랑받는 컬러 ‘와인색’ 인기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1.08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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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는 옷차림에 신경을 쓰기가 힘들다. 스타일보다 방한을 중요시 여기게 되면서 검정 패딩이나 그레이 계열의 코트가 거리에 가득 차 있다. 다른 컬러의 옷을 입어보고도 싶지만, 싸늘한 겨울 아침에 생각나는 것은 역시 가장 따뜻하고 두툼한 옷이다.

누구나 다 어두운 옷만 입게 되는 탓에, 여성들은 소품의 컬러를 바꾸어 스타일에 포인트를 주려고 한다. 하지만 블루, 오렌지, 그린 같은 컬러는 여름이 아닌 이상 겨울에 들기에 차가운 느낌을 준다. 때문에 날씨가 추워지면 여성들은 너도나도 버건디 컬러의 가방, 와인색 가방에 빠져들게 된다.

버건디 컬러(burgundy color)는 와인색보다 좀더 진한 어두운 자주색을 말한다. 프랑스 브르고뉴산 포도주인 ‘버건디’와 같은 색이라 하여 이름이 붙었다. 와인색이나 버건디 계열의 컬러는 전체적으로 어두운 겨울 의상들과 조화를 잘 이룬다.

또한 블랙이나 그레이, 화이트 등의 모노톤 컬러 의상들과 매치했을 때 성숙한 느낌이 잘 살아나기 때문에, 가을 겨울 패션 아이템으로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컬러이기도 하다.

헐리우드 패셔니스타라 불리는 시에나 밀러, 미란다 커, 셀린 등의 유명인사들도 애용하는 버건디 컬러 백. 성숙하면서도 도시적인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으며, 최근 유행하는 복고 스타일에도 잘 어울리는 가방이다. 특히 다소 딱딱한 느낌을 줄 수 있는 정장 스타일이나 어두운 계열의 의상에도 버건디 컬러의 클러치 백이나 토트백을 들어 부드럽고 교양 있는 여성미를 보여줄 수 있다.

이런 소비 성향을 파악해, 여성 가방 쇼핑몰 푸치백에서는 겨울 아이템을 위한 버건디 컬러의 가방들을 대량 입고해두었다. 붉은색 계열의 가방은 특히 추운 날씨에 매출이 오른다고. 또한 인기 있는 베스트셀러 가방의 디자인에, 와인색 컬러를 추가 입고하는 등의 노력을 통해 여성 고객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겨울, 버건디 컬러의 성숙하고 우아한 매력에 빠진 여성이라면 여성가방 쇼핑몰 푸치백(www.poochbag.co.kr)에 방문해 보자. 수백 가지 다채로운 디자인과 컬러들의 가방이 당신을 반겨줄 것이다. 현재 신년을 맞아 쿠폰 할인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지금 가방을 구매하면 더욱 많은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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