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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습의 계절 ‘가을’, 여성들의 Y존도 수분 보충이 첫단계

  • 박지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10.17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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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7130718_1240661986.jpg▲ 리얼버진은 올리브오일과 젤라틴의 조합으로 수분막을 형성하여 샤워 후 24시간 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여성청결제이다.(사진제공: 워너쉬)

급격하게 추워진 날씨로 건조해진 피부 때문에 수분 보충에 한껏 예민해지는 완연한 가을이다.

천연화장품 에바네이쳐 임지수 팀장은 “수분크림, 미스트가 핸드백속의 필수품이지만 많은 여성분들이 가장 중요한 Y존의 수분 보충을 많이 고려하지 못하고 있다”면서 “Y존의 수분보충이 여성분들의 고민인 질염, 질건조증, 외음부염증, 피부질환 등을 사전단계에서 예방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최근의 한 조사에 따르면 “세 명의 여성 중 한 명은 여성청결제를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결과는 여성청결제가 대중화되어가고 있지만 아직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누나 클렌저 등을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여성청결제로 흔히 사용되는 비누나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등은 그러나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여성의 질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 적정산도(pH 5~6)를 유지하며 자정작용을 통해 외부로부터의 세균침입을 자연치유한다. 그러나 화학오염이나 화학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질 내의 자정작용이 어려워진다.

이러한 화학성분들은 결국 질의 점막을 자극하여 적정산도를 깨뜨릴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질염이나 질 건조증, 외음부 염증, 피부질환 등을 유발 할 수 있는 것이다. 때문에 질의 청결하고도 자극 없는 관리를 위해서는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여성청결제가 필요한 것이다.

임지수 팀장은 “여성들의 Y존은 그 어떤 부위보다 민감하고 소중히 다루어야 하기에 화학성분이 일체 첨가되지 않은 자연성분의 여성청결제를 추천한다”면서 “여성의 Y존에 수분공급을 충분히 이루어주는 것이 Y존 관리의 첫걸음이다. 수분보충으로 건강하고 젊은 Y존을 가져야 한다는 인식이 빨리 국내에도 정착되었으면 좋겠다”고 조언한다.

여성청결제의 사용횟수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전문가들은 1일 1회를 초과하여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또한 여성청결제는 외음부를 클렌징하는 것으로 내음부로 들어가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여성청결제 시장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것은 ‘리얼버진’이다. 리얼버진은 올리브오일과 젤라틴의 조합으로 수분막을 형성하여 샤워 후 24시간 동안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여성청결제이다. 화학성분이 일체 포함되지 않은 자연성분으로만 만들어진 리얼버진은 소셜커머스 쿠팡에서 지금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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