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수산물시장인 자갈치시장 해산물을 이제 클릭 한 번으로 배송받을 수 있다.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은 최근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옮겨가는 쇼핑 트렌드에 발맞춰 지난 6월 중순부터 총 17개 상점 약 100개 상품을 준비해 자갈치시장 공식 온라인 쇼핑몰의 문을 활짝 열었다.
활·선어회, 장어, 패류/갑각류, 젓갈류 등 자갈치시장에서 취급하는 대부분의 품목을 이제 온라인(http://shop.jagalchimarket.kr)에서 만나볼 수 있다.
신선도가 생명인 해산물의 안전 배송을 위해 외부 오염 물질 차단 등 신선도를 유지하는 진공포장 시스템을 시장 내부에 구축하고 부산을 포함한 일부 지역(서울, 창원, 마산, 김해)에 오늘 주문하면 내일 도착하는 당일 택배 서비스도 제공한다.
8월 26일부터 9월 6일까지 2주간 추석맞이 특별 상품 판매도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1만원대에서 5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건어물 5종 선물세트, 견과 5종 선물세트, 멸치 선물세트 등 이색적이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실속 있는 명절선물을 기획했다.
특히 일반상품과 차별화된 고급 포장(금보자기)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이 택배만 개봉해 편리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자갈치시장은 지난해 옥션과 제휴해 실시했던 '전통시장 기획전(Fresh Week)'을 통해 일주일 만에 1천800만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높은 상품 가치를 이미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사업은 전통시장 온라인 시장 진출 가능성과 활로 개척의 시험대가 될 예정이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자갈치시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제철 회를 비롯한 신선하고 다양한 상품을 꾸준히 판매하고 대형쇼핑몰과 제휴한 기획전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한 시도로 자갈치시장 쇼핑몰이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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