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최신기사
-
BNK금융,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 피해자 긴급 지원 나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5일,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보호와 조기 송환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해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 사건에 대한 가용 자원 총동원 지시를 내린 데 따른 후속 대응으로, BNK금융이 그룹 차원에서 신속히 피해자 지원에 나선 것이다. BNK금융은 우선 BNK캐피탈 캄...- 전체
- 경제
- 기업
2025.10.15 13:28
- 전체
- 경제
- 기업
2025.10.15 13:28
-
105년 된 존스법, 한미 조선협력 ‘족쇄’…강선우 ‘외교부가 나서야
한미 조선협력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미국의 ‘존스법(Jones Act)’ 완화 논의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은 13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105년 된 보호무역 규제가 1,500억 달러 규모의 한미 조선 협력을 가로막고 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외교부가 해당 법의 예외조항 신설을 위해 적극...-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4 15:59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4 15:59
-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대학생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졌고, 국내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실종 신고가 잇따른다. 정부는 뒤늦게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하고 공동 부검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또 늦었다”며 분노하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신고 건수는 90배 이상 폭증했...-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
[단독] 환율 미쳤다…미국 공항서 달러당 2100원에 거래 중
미국에서 1달러를 매입하려면 한화를 2000원 이상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만큼 원화 가치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LA LAX공항 내부 환전소에서 교민들이 달러를 구입할 때 환율이 1700~2100원대를 기록 중이다. 미국 현지에서 원화 가치가 매우 낮은 수준으로 평가받고 있다는 뜻이다. 이 같은 고...-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3 09:43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3 09:43
-
억만장자들, “지하”에 숨는다
억만장자들이 지하로 숨어들고 있다. 기후 변화, 핵전쟁, 인공지능(AI)의 역습 등 인류 문명 붕괴를 가정한 ‘최후의 날’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의 부호들이 비밀 벙커를 짓는 움직임이 현실화되고 있다. BBC와 Wired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Meta)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2014년부터 하와이 카우아이섬에 약 560만 평 규모의 부지를 사들여 초대형 부지 ‘쿨라우 랜치(Koolau Ranch...-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10.11 23:30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10.11 23:30
-
노벨평화상 발표 전 ‘이상 베팅’…마차도 수상에 정보 유출 의혹 확산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되기 전, 특정 인물에 대한 베팅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수상자 정보가 미리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인공은 베네수엘라의 여성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María Corina Machado)였다. 노르웨이 현지시간으로 10일 새벽, 미국의 블록체인 기반 예측시장 폴리마켓(Polymarket)에서 마차도의 수상 확률은 단 두 시간 만에 3.75%에서 72...-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1 23:03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1 23:03
-
10월 10일, 과연 트럼프는 바람대로 노벨평화상을 손에 쥘까?
노벨평화상 발표가 임박했다. 오는 1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오슬로),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올해의 수상자를 공식 발표한다. 시상식은 전례대로 12월 10일, 노벨의 서거일에 맞춰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도 유력 후보군의 한가운데 있다. 그는 아브라함 협정, 한반도 비핵화 시도, 남캅카스 분쟁 중재 등을 내세우며 “7개의 전쟁을 끝냈다”고 주장해 왔다...-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10.05 10:30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10.05 10:30
-
트럼프, “미국 밖 제작 영화에 100% 관세”…실현 가능성 논란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외에서 제작된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재차 공언하면서 영화 산업과 정치권 안팎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영화 제작 사업은 아기에게서 사탕을 훔치는 것처럼 외국에 빼앗겼다”며 “이 오래된 문제를 끝내기 위해 미국 밖에서 만든 모...-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30 00:01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30 00:01
-
트럼프 UN총회 연설, ‘프롬프터 고장·에스컬레이터 정지’ 아이러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UNGA) 연단에 섰다. 그는 연설 서두에서 유엔을 향해 “잠재력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한 기관”이라며 직격탄을 날렸고, 다자주의 대신 국가이익을 우선하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 기후변화 대응 정책과 녹색에너지 전환을 “경제와 사회에 해로운 잘못된 길”이라고 단언하면서, 이민 규제 강화와 화석연...-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24 09:48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24 09:48
-
美, H-1B 비자 수수료 1인 年 1.4억원…한미 비자 협상에도 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제도를 대폭 손질했다. 핵심은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의 수수료 부과다. 3년 기본 체류에 최대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한데, 매년 같은 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기존 수수료가 1천 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100배 오른 셈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각) 백악관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포고문에 서명했다...-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20 21:20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20 21:20
-
트럼프-시진핑, 경주서 ‘대좌’…13년 만에 동시 방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회동한다. 미·중 정상이 동시에 한국을 찾는 것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이후 13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각) 시 주석과 2시간가량 전화 통화를 한 뒤 “경주 APEC에서 시 주석과 만나기로 합의했다”며 “내년 초 방중하고, 시 주석도 적절한 시기에 방미...-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09.20 21:11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09.20 21:11
-
美 배터리공장 단속, LG·SK 대응 차이로 보는 ‘비자 리스크’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 기업 직원들이 잇따라 미국 이민국(ICE,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단속에 걸리면서, 기업들의 사전 대응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이번 단속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면서 피해 규모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사태는 2020년 9월 SK이노베이션(SK Innovation) 조지아주 Commerce 인근 배터리 공장 재건설 현장에서 한국인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13 00:07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13 00:07
-
현대차 美 불법고용 단속… 제보자 브래넘 "인도주의 위기” 주장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Ellabell)에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 메가사이트(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에서 대규모 불법고용 단속이 이뤄지고, 연이어 사망·중상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공화당 성향 정치인 토리 브래넘(Tori Branum)이 “내가 ICE에 직접 제보했다”고 공개하면서 사건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었다. 이 공사는 현대차 전기차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07 15:40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07 15:40
-
“내가 신고했다” 토리 브래넘 주장…조지아 현대·LG 배터리 공장 대규모 불법고용 단속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메타플랜트)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이민 단속이 벌어졌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주도한 이번 작전으로 총 475명이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 300명 이상이 한국 국적자로 확인됐다. 단일 사업장에서 진행된 단속으로는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다. 이번 사태와 관련해, 공화당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07 11:58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07 11:58
-
트럼프가 시진핑 연설에 놀란 황당한 이유 '미국 언급 없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지켜본 뒤 “매우 놀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놀란 이유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언급한대로 '관종'의 면모를 보여준다. 열병식에 등장한 막강한 군사력에 놀란 것으로 추정했지만 그렇지 않다. 단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에서 미국이 단 한 차례도 언급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09.04 10:23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09.04 10:23
-
BNK금융,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 피해자 긴급 지원 나서
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은 15일,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보호와 조기 송환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해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 사건에 대한 가용 자원 총동원 지시를 내린 데 따른 후속...- 전체
- 경제
- 기업
2025.10.15 13:28
-
105년 된 존스법, 한미 조선협력 ‘족쇄’…강선우 ‘외교부가 나서야
한미 조선협력의 최대 걸림돌로 꼽히는 미국의 ‘존스법(Jones Act)’ 완화 논의가 국정감사에서 제기됐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강선우 의원(서울 강서갑)은 13일 외교부 국정감사에서 105년 된 보호무역 규제가 1,500억 달러 규모...-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4 15:59
-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대학생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졌고, 국내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실종 신고가 잇따른다. 정부는 뒤늦게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하고 공동 부검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또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
[단독] 환율 미쳤다…미국 공항서 달러당 2100원에 거래 중
미국에서 1달러를 매입하려면 한화를 2000원 이상 지불해야 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만큼 원화 가치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는 의미다. 13일 미국 캘리포니아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LA LAX공항 내부 환전소에서 교민들이 달러를 구입할 때 환율이 1700~2100원...-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3 09:43
-
억만장자들, “지하”에 숨는다
억만장자들이 지하로 숨어들고 있다. 기후 변화, 핵전쟁, 인공지능(AI)의 역습 등 인류 문명 붕괴를 가정한 ‘최후의 날’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해, 세계의 부호들이 비밀 벙커를 짓는 움직임이 현실화되고 있다. BBC와 Wired 등 외신에 따르면 메타(Meta)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는 2...-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10.11 23:30
-
노벨평화상 발표 전 ‘이상 베팅’…마차도 수상에 정보 유출 의혹 확산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가 발표되기 전, 특정 인물에 대한 베팅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수상자 정보가 미리 유출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주인공은 베네수엘라의 여성 야권 지도자 마리아 코리나 마차도(María Corina Machado)였다. 노르웨이 현지시간으로 10일 새벽, 미국...-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1 23:03
-
10월 10일, 과연 트럼프는 바람대로 노벨평화상을 손에 쥘까?
노벨평화상 발표가 임박했다. 오는 10일 오전 11시(현지시간, 오슬로), 노르웨이 노벨위원회는 올해의 수상자를 공식 발표한다. 시상식은 전례대로 12월 10일, 노벨의 서거일에 맞춰 오슬로 시청에서 열린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도 유력 후보군의 한가운데 있다. 그는 아...-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10.05 10:30
-
트럼프, “미국 밖 제작 영화에 100% 관세”…실현 가능성 논란 확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미국 외에서 제작된 영화에 대해 100%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재차 공언하면서 영화 산업과 정치권 안팎에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9일(현지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우리의 영화 제작 사업은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30 00:01
-
트럼프 UN총회 연설, ‘프롬프터 고장·에스컬레이터 정지’ 아이러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80차 유엔총회(UNGA) 연단에 섰다. 그는 연설 서두에서 유엔을 향해 “잠재력을 제대로 실현하지 못한 기관”이라며 직격탄을 날렸고, 다자주의 대신 국가이익을 우선하는 기조를 분명히 했다. 기후변화 대응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24 09:48
-
美, H-1B 비자 수수료 1인 年 1.4억원…한미 비자 협상에도 파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문직 비자’로 불리는 H-1B 비자 제도를 대폭 손질했다. 핵심은 1인당 연간 10만 달러(약 1억4천만원)의 수수료 부과다. 3년 기본 체류에 최대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한데, 매년 같은 금액을 납부해야 한다. 기존 수수료가 1천 달러였던 점을 감안하면 10...-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20 21:20
-
트럼프-시진핑, 경주서 ‘대좌’…13년 만에 동시 방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말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회동한다. 미·중 정상이 동시에 한국을 찾는 것은 2012년 핵안보정상회의 이후 13년 만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 시각) 시 주석과 2시간가량 전화 통화를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09.20 21:11
-
美 배터리공장 단속, LG·SK 대응 차이로 보는 ‘비자 리스크’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에서 한국 기업 직원들이 잇따라 미국 이민국(ICE, 미국 이민세관단속국) 단속에 걸리면서, 기업들의 사전 대응 체계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LG에너지솔루션이 이번 단속에 미온적으로 대응하면서 피해 규모를 키웠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번 사태...-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13 00:07
-
현대차 美 불법고용 단속… 제보자 브래넘 "인도주의 위기” 주장
미국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Ellabell)에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 메가사이트(Hyundai Motor Group Metaplant America)에서 대규모 불법고용 단속이 이뤄지고, 연이어 사망·중상 사고까지 발생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공화당 성향 정치인 토리 브래넘(Tori Branum)이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07 15:40
-
“내가 신고했다” 토리 브래넘 주장…조지아 현대·LG 배터리 공장 대규모 불법고용 단속
미국 조지아주 엘라벨에서 건설 중인 현대자동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메타플랜트)에서 전례 없는 대규모 이민 단속이 벌어졌다. 미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이 주도한 이번 작전으로 총 475명이 체포됐으며, 이 가운데 300명 이상이 한국 국적자로...-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07 11:58
-
트럼프가 시진핑 연설에 놀란 황당한 이유 '미국 언급 없어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을 지켜본 뒤 “매우 놀랐다”는 소감을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이 놀란 이유는 앙겔라 메르켈 전 독일 총리가 언급한대로 '관종'의 면모를 보여준다. 열병식에 등장한 막강한 군사력에 놀란 것으로 추정했지만 그렇지 않다. 단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연설에서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09.04 10:23
-
BNK금융, 캄보디아 한국인 납치 피해자 긴급 지원 나서
- 전체
- 경제
- 기업
2025.10.15 13:28
-
105년 된 존스법, 한미 조선협력 ‘족쇄’…강선우 ‘외교부가 나서야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4 15:59
-
“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
[단독] 환율 미쳤다…미국 공항서 달러당 2100원에 거래 중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3 09:43
-
억만장자들, “지하”에 숨는다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10.11 23:30
-
노벨평화상 발표 전 ‘이상 베팅’…마차도 수상에 정보 유출 의혹 확산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10.11 23:03
-
10월 10일, 과연 트럼프는 바람대로 노벨평화상을 손에 쥘까?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10.05 10:30
-
트럼프, “미국 밖 제작 영화에 100% 관세”…실현 가능성 논란 확산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30 00:01
-
트럼프 UN총회 연설, ‘프롬프터 고장·에스컬레이터 정지’ 아이러니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24 09:48
-
美, H-1B 비자 수수료 1인 年 1.4억원…한미 비자 협상에도 파장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20 21:20
-
트럼프-시진핑, 경주서 ‘대좌’…13년 만에 동시 방한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09.20 21:11
-
美 배터리공장 단속, LG·SK 대응 차이로 보는 ‘비자 리스크’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13 00:07
-
현대차 美 불법고용 단속… 제보자 브래넘 "인도주의 위기” 주장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07 15:40
-
“내가 신고했다” 토리 브래넘 주장…조지아 현대·LG 배터리 공장 대규모 불법고용 단속
- 전체
- 국제
- 미국/중남미
2025.09.07 11:58
-
트럼프가 시진핑 연설에 놀란 황당한 이유 '미국 언급 없어서'
- 전체
- 국제
- 지구촌
2025.09.04 10: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