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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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돌담서 中관광객 '대변 테러'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 돌담 아래서 남녀가 나란히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70대 중국인 관광객이 무단으로 용변을 보다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 일행으로 보이는 또 다른 중국인 여성도 용변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남녀가 용변을 본 곳은 1935년 건립된 조선 왕조 정궁이자, 사적 제117호로 등록된 경복궁의 북문인 신무문 내 ...-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5.11.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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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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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마저 또? AI 이용한 부정행위 적발…중간고사 전면 무효 검토
대학가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대규모 부정행위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달 진행된 서울대 교양 과목 ‘통계학실험’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이 AI를 이용해 문제를 푼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업은 약 30명이 참여하는 대면 강의로, 시험도 강의실 내 컴퓨터를 이용해 현장 진행됐다. 학교 측은 시험에 앞서 “AI를 활용한 문제 ...- 전체
- 사회
- 교육/시험
2025.1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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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시험
2025.1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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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웅제약 ‘에너씨슬 집중샷’, 수험생 불안 팔아 공격적 마케팅…과연?
2026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포털 검색창에 ‘수험생 영양제’를 입력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제품은 대웅제약의 ‘에너씨슬 집중샷’이다. 네이버와 쿠팡, 올리브영 등 주요 플랫폼 상단을 장악한 이 제품은 “몰입력 UP 수험생 필수템”, “1등급 학생들이 함께한 집중 루틴”, “4,000,000포 판매 돌파”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학부모와 수험생의 눈길을 끈다. 대웅제약은 공식몰과 광고에서 “학부모님들이 ...- 생활밀착형뉴스
2025.11.12 00:44
- 생활밀착형뉴스
2025.11.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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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제약사 ‘컨디션 마케팅’ 과열…전문가 “부작용·과대광고 주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제약사들이 수험생을 겨냥한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집중력 강화’, ‘불안 완화’, ‘면역력 회복’ 등 자극적인 문구를 내세운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이 잇달아 등장하면서 시장은 들썩이지만, 전문가들은 “과도한 마케팅이 오히려 수험생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경고하고 있다. 대웅제약의 ‘에너씨슬 집중샷’, 삼진제약의 ‘안정액’, 동아제약의...- 생활밀착형뉴스
2025.11.11 19:17
- 생활밀착형뉴스
2025.11.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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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장소 대여로 5년간 15억 번 서울시, 안전·교통 관리는 ‘남 일’?
서울시가 최근 5년 동안 민간 마라톤 대회 주최 측에 도심 공원과 도로를 대여해 벌어들인 수입이 약 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같은 기간 현장 안전관리나 교통통제를 위해 공식적으로 동원된 서울시 공무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 책임을 둘러싼 비판이 일고 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마라톤·걷기 행사에 장소를 대여한 건수는 2021년 1건에서 2022...-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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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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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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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백성현 상승 vs 서산 이완섭 하락’… 충청권 지자체장 순위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브랜드 경쟁력’이 요동치고 있다. 국내 대표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10일 발표한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 조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0월 한 달간 온라인 빅데이터 2491만7920건을 분석한 결과다. 트렌드(Trend), 미디어(Media), 소셜(Social), 긍정·부정 여론, 커뮤니티 확산력, AI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11.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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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복지
2025.11.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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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못 맡으면 뇌가 보내는 신호”… 후각 저하 파킨슨병?
고령화 사회에서 급증하는 파킨슨병, 냄새를 맡는 능력으로 조기 인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파킨슨병 환자 코호트 연구에서, ‘후각 기능의 변화’가 인지 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확인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파킨슨병 환자들의 냄새 구분 능력과 감지 민감도의 변화가 인지 기능 악화 속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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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료/보건
2025.11.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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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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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익명제보로 직원 공개사과 강요…취재하자 자료 삭제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런던베이글뮤지엄(이하 엘비엠)이 내부 익명제보 시스템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공개 사과’를 강요하고, 취재가 시작되자 관련 자료를 은폐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정 의원실에 따르면, 엘비엠은 ‘렌즈(LENS)’라는 익명 제보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이곳에 제보가 올라오면 별도의 사실 확인 절차 없이 지목된 직원이 다음날 아침조회 시간에 사과문을 낭독하도록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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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복지
2025.11.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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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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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화재에 막힌 9년의 호소…방화 시도 끝 구속된 피해자의 사연”
지난 11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서초사옥 앞. 한 남성이 차량에서 인화성 물질을 꺼내 사옥 입구 카펫에 뿌리며 “내가 죽으면 모든 게 끝난다”고 외쳤다. 그는 9년째 억울함을 호소해온 교통사고 피해자 손병길(63) 씨였다. 손 씨는 삼성화재와의 오랜 분쟁 끝에 절망감에 빠져 방화의 형태로 잘못된 선택을 시도했고, 이를 제지하려던 아내가 경찰과 함께 현장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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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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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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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 사망 3명·추정 사망 2명…실종 2명 수색 난항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가 이틀째로 접어든 가운데, 매몰자 7명 중 3명이 숨지고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머지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구조대의 수색은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7일 오전 7시 33분부터 8시 54분 사이 붕괴 현장 측면부에서 매몰자 3명을 잇따라 발견했다. 이 가운데 이모(61)씨는 위중한 상태로 병원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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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1.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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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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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안부수 딸 채용하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
쌍방울그룹 전 회장 김성태 씨가 대북송금 사건 관련 핵심 인물인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의 딸을 계열사에 채용하고, 변호사비까지 대신 부담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수사당국은 이 같은 행위가 안 전 회장의 진술 방향을 바꾸기 위한 ‘회유성 편의 제공’으로 의심하고 있다. 서울고검 인권침해 점검 태스크포스(TF)는 지난 5일 쌍방울그룹 본사와 주요 계열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1.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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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1.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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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가 공개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숨은 인물’로 지목돼온 56세 이준수 씨의 실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이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의 거주지를 압수수색했다. 그러나 이 씨는 당시 2층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도주했으며, 현재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이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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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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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5.1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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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 태국서 액상 대마 밀수하다 적발 … ‘스마트 폰’ 허용 부작용
병영 내 스마트폰 사용 허용이 복지 향상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결국 보안의 구멍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최근 마약 밀수 및 유통 혐의로 76명을 검거했으며, 그중에는 20대 현역 해군 상병이 포함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20세)는 올해 4월 휴가 기간 중 태국으로 출국해 ‘샴푸’ 용기로 위장된 액상 대마를 국내로 들여오려 한 혐...-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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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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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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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불이?…인천 송도소방서 화재, 환풍기서 발화 추정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서에서 불이 나는 아이러니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소방서에서 4일 낮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훈련장 일부와 건물 외벽이 불에 타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4분쯤 송도소방서 1층 샤워실 환풍기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된다. 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장비 19...-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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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1.0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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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5.11.0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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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 1인당 연소득 17억 원… 전체 평균의 42배
우리 사회의 소득 불평등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0.1%가 1인당 평균 17억 원 이상을 벌어 전체 평균소득의 42배에 달했고, 상위 20%의 소득 점유율이 전체의 절반을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기상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서울 금천구)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2023귀속연도 통합소득(근로소득+종합소득) 천분위 자료’에 따르면, 2023년 한 해 통합소득 상위 0.1%의 1...-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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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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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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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돌담서 中관광객 '대변 테러'
한국의 대표 문화유산인 경복궁 돌담 아래서 남녀가 나란히 용변을 보는 모습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다. 70대 중국인 관광객이 무단으로 용변을 보다가 행인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적발된 것이다. 일행으로 보이는 또 다른 중국인 여성도 용변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남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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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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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마저 또? AI 이용한 부정행위 적발…중간고사 전면 무효 검토
대학가에서 인공지능(AI)을 이용한 대규모 부정행위 논란이 잇따르는 가운데, 서울대학교에서도 유사한 사례가 발생했다. 지난달 진행된 서울대 교양 과목 ‘통계학실험’ 중간고사에서 일부 학생이 AI를 이용해 문제를 푼 정황이 포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수업은 약 30명이 참여하는 대...-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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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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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웅제약 ‘에너씨슬 집중샷’, 수험생 불안 팔아 공격적 마케팅…과연?
2026학년도 수능을 앞두고 포털 검색창에 ‘수험생 영양제’를 입력하면 가장 먼저 등장하는 제품은 대웅제약의 ‘에너씨슬 집중샷’이다. 네이버와 쿠팡, 올리브영 등 주요 플랫폼 상단을 장악한 이 제품은 “몰입력 UP 수험생 필수템”, “1등급 학생들이 함께한 집중 루틴”, “4,000,000포 판매 돌파”라는 자극적인 문구로 학...- 생활밀착형뉴스
2025.11.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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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앞두고 제약사 ‘컨디션 마케팅’ 과열…전문가 “부작용·과대광고 주의”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제약사들이 수험생을 겨냥한 제품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집중력 강화’, ‘불안 완화’, ‘면역력 회복’ 등 자극적인 문구를 내세운 건강기능식품과 일반의약품이 잇달아 등장하면서 시장은 들썩이지만, 전문가들은 “과도한 마케팅이 오히려 수험생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며 경...- 생활밀착형뉴스
2025.11.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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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장소 대여로 5년간 15억 번 서울시, 안전·교통 관리는 ‘남 일’?
서울시가 최근 5년 동안 민간 마라톤 대회 주최 측에 도심 공원과 도로를 대여해 벌어들인 수입이 약 15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그러나 같은 기간 현장 안전관리나 교통통제를 위해 공식적으로 동원된 서울시 공무원은 한 명도 없는 것으로 확인되면서, 시민 불편과 안전 책임을 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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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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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백성현 상승 vs 서산 이완섭 하락’… 충청권 지자체장 순위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브랜드 경쟁력’이 요동치고 있다. 국내 대표 빅데이터 평가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10일 발표한 ‘K-브랜드지수’ 충청도 지자체장 부문 조사에서 이범석 청주시장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5년 10월 한 달간 온라인 빅데이터 2491만7920...-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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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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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 못 맡으면 뇌가 보내는 신호”… 후각 저하 파킨슨병?
고령화 사회에서 급증하는 파킨슨병, 냄새를 맡는 능력으로 조기 인지할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있다. 질병관리청 산하 국립보건연구원이 최근 공개한 파킨슨병 환자 코호트 연구에서, ‘후각 기능의 변화’가 인지 저하를 예측할 수 있는 핵심 지표로 확인됐다. 국립보건연구원은 이번 연구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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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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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익명제보로 직원 공개사과 강요…취재하자 자료 삭제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이 런던베이글뮤지엄(이하 엘비엠)이 내부 익명제보 시스템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공개 사과’를 강요하고, 취재가 시작되자 관련 자료를 은폐한 정황이 확인됐다고 8일 밝혔다. 정 의원실에 따르면, 엘비엠은 ‘렌즈(LENS)’라는 익명 제보 시스템을 운영 중이며, 이곳에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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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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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화재에 막힌 9년의 호소…방화 시도 끝 구속된 피해자의 사연”
지난 11월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삼성화재 서초사옥 앞. 한 남성이 차량에서 인화성 물질을 꺼내 사옥 입구 카펫에 뿌리며 “내가 죽으면 모든 게 끝난다”고 외쳤다. 그는 9년째 억울함을 호소해온 교통사고 피해자 손병길(63) 씨였다. 손 씨는 삼성화재와의 오랜 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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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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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 사망 3명·추정 사망 2명…실종 2명 수색 난항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발전소에서 발생한 보일러 타워 붕괴 사고가 이틀째로 접어든 가운데, 매몰자 7명 중 3명이 숨지고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나머지 2명은 여전히 실종 상태로, 구조대의 수색은 큰 진척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7일 오전 7시 33분부터 8시 54분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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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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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안부수 딸 채용하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
쌍방울그룹 전 회장 김성태 씨가 대북송금 사건 관련 핵심 인물인 안부수 전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의 딸을 계열사에 채용하고, 변호사비까지 대신 부담한 정황이 검찰에 포착됐다. 수사당국은 이 같은 행위가 안 전 회장의 진술 방향을 바꾸기 위한 ‘회유성 편의 제공’으로 의심하고 있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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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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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김건희 여사의 휴대전화 포렌식 자료가 공개되면서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의 ‘숨은 인물’로 지목돼온 56세 이준수 씨의 실체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SBS 단독보도에 따르면, 특검은 이 씨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혐의로 입건하고 지난달 서울 용산구에 있는 그의 거주지를 압수...-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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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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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 태국서 액상 대마 밀수하다 적발 … ‘스마트 폰’ 허용 부작용
병영 내 스마트폰 사용 허용이 복지 향상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결국 보안의 구멍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은 최근 마약 밀수 및 유통 혐의로 76명을 검거했으며, 그중에는 20대 현역 해군 상병이 포함돼 파문이 일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 A씨(...-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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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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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불이?…인천 송도소방서 화재, 환풍기서 발화 추정
화재를 진압하는 소방서에서 불이 나는 아이러니한 사건이 발생했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송도소방서에서 4일 낮 화재가 발생해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훈련장 일부와 건물 외벽이 불에 타 피해가 발생했다.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14분...-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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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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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 1인당 연소득 17억 원… 전체 평균의 42배
우리 사회의 소득 불평등이 역대 최고 수준으로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위 0.1%가 1인당 평균 17억 원 이상을 벌어 전체 평균소득의 42배에 달했고, 상위 20%의 소득 점유율이 전체의 절반을 넘은 것으로 분석됐다. 최기상 국회의원(기획재정위원회·서울 금천구)이 국세청에서 제출받은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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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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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돌담서 中관광객 '대변 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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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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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마저 또? AI 이용한 부정행위 적발…중간고사 전면 무효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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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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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대웅제약 ‘에너씨슬 집중샷’, 수험생 불안 팔아 공격적 마케팅…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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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2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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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1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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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장소 대여로 5년간 15억 번 서울시, 안전·교통 관리는 ‘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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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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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백성현 상승 vs 서산 이완섭 하락’… 충청권 지자체장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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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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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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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베이글뮤지엄, 익명제보로 직원 공개사과 강요…취재하자 자료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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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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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삼성화재에 막힌 9년의 호소…방화 시도 끝 구속된 피해자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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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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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력 붕괴, 사망 3명·추정 사망 2명…실종 2명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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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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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방울 김성태, 안부수 딸 채용하고 변호사비 대납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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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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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판도라 폰’ 공개되자… 도이치 공범 이준수 추적, 행방 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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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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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 태국서 액상 대마 밀수하다 적발 … ‘스마트 폰’ 허용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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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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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에 불이?…인천 송도소방서 화재, 환풍기서 발화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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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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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0.1%, 1인당 연소득 17억 원… 전체 평균의 4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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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4 1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