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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교과서, ‘진짜’ 교과서가 될 수 있는가
디지털 기기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디지털 기기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 방식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디지털 기기의 발전 흐름 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듯 교육이 디지털로 전화하는 흐름 속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슈는 기존의 전통 서책 교과서를 대신해 교육의 흐름을 재구성하는 전자 교과서, 바로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이다. 과거의 디지털교과서는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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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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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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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275일 만에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국민대도 응답해야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가 2025년 6월 24일부로 공식 취소됐다.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위원회가 전날 총장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했고, 당일 총장의 결재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2021년 12월 27일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후 1,275일 만의 일이다. 이 오랜 시간은 단순한 행정 절차 지연이 아니다. 권력과 대학의 관계, 학문의 독립성, 연구윤리의 존엄성이 걸린 역사적 시간이었고, 그동안 대학이 어떤 자세로 권력과 진실 사이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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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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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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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브의 에듀테크 이야기]에듀테크, 평생교육의 동반자
현대 사회의 지식과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개인의 지식 습득은 물론 사회적 동화를 위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평생에 걸친 지속적인 학습, ‘평생교육(Lifelong Learning)’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더 이상 청소년기까지의 의무교육만으로는 평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다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평생교육이란 삶 전반에 걸쳐 자기 주도적으로 지식, 기술, 그리고 가치관을 형성해 가는 과정이라고...-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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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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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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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없는 ‘무소통 명함’…소통 단절이 실적 부진?
“핸드폰 번호 안 넣을 거면 명함은 왜 주나요?” 최근 만난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사무실 전화번호조차 없는 명함을 기자에게 건넸다. 이름과 직책, 회사명과 이메일만 적힌, 일견 간결해 보이는 이 명함은 오히려 한 기업의 소통 철학 부재를 드러내는 상징처럼 읽힌다. 방 대표는 과거 폭스바겐코리아 르노코리아 등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총괄하던 홍보 책임자 출신이다. 20년 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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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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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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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감가상각, 소비자 입장에서 판단해야
“대체 어떤 제안을 했길래 공정위에서 바로 까였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고객의 마일리지를 과도하게 후려치려고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공정거래위원회에 양대 항공사 마일리지 통합안을 제출했다. 하지만 이를 받아본 공정위는 즉시 반려하면서 대한...-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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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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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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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생존이 걸린 과제다
최근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기술은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소상공인 역시 예외는 아니며,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으며, 많은 소상공인이 수많은 애로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는 상황이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소...-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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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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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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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에게 바란다 –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소상공인 종사자는 2023년 기준 약 955만 명이며, 기업체 수는 596만 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매출 측면에서는 2022년 2,340만 원에서 2023년 1,990만 원으로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채 규모는 2022년보다 5% 증가한 1,950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출처: 2023년 소상공인시장진흥원 자료) 이러한 소상공인들의 경영 환경 악화는 이재명 정부가 추진하는 경제 활성화 정책에 있어 가장 큰 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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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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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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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절벽현상”, 이재명 정부의 해결책은?
지난해 전체 취업자 2,857만 6,000명 중 19.8%인 565만 7,000명이 자영업자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 자영업자 비율이 20% 아래로 떨어진 것은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약한 고리라고 할 수 있다. 2024년 기준 자영업자 비율은 OECD 평균보다 약 9.8%p 높은 수준이다. 이는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다는 반증이며, 우리 고용시장의 척박한 현실을 보여준다. 한편으로는 한국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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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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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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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정전 사태, 남 일 아냐…한국도 ‘실시간 대비’ 시급
지난 4월,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이 암흑으로 뒤덮였다. 원인은 예기치 못한 송전선 탈락과 제어 시스템의 오류. 수백만 명이 불편을 겪은 이 사건은 단지 남유럽의 문제가 아니다. 국회가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며 대정전 방지를 위한 실시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가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국회입법조사처는 26일 ‘주요국 광역 정전 사례를 통해 살펴 본 국내 정전 예방의 과제’라는 제목...- 전체
- 사회
2025.05.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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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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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호조치 받던 여성, 결국 피살… “국가는 어디 있었나”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여러 차례 신고하고도, 결국 피살됐다. 피해 여성이 믿었던 국가는 끝내 그녀를 지켜내지 못했다. 지난 12일, 경기 화성 동탄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남성에게 살해당한 여성은 사건 전 이미 세 차례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였다. 100m 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통한 연락 금지 등의 긴급임시조치와 함께 스마트워치까지 지급받았지만, 참사는 막지 못했다. 가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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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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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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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법대를 자기 변명대로 쓴 판사… 지귀연 부장판사, 자격 없다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최근 법정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유흥업소 접대 의혹에 대해 ‘삼겹살과 소맥을 먹은 것뿐’이라며 해명성 발언을 늘어놓은 사실이 알려졌다. 사법권이 행사되는 법정에서 판사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장면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사건의 성격보다 더 충격적인 것은, 그 장소가 국민의 사법권을 집행하는 공적 공간인 법정의 법대였다는 점이다. 법대는 판사의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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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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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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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새 정부에 바라는 소상공인 정책 핵심 다섯 가지
소상공인은 항상 외롭고 힘들었다. 문민정부 이후 매년 소상공인들의 증가 속도는 경기 영향률과 성장률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IMF와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더욱 급속한 부침이 있었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 하락과 고용 불안에 따른 일자리 빈곤 현상에서 시작된 것이라 하겠다. 2024년 전체 창업은 온라인·비대면 관련 업종의 증가세 지속과 영업시간 규제 해제, 거리두기 해제 등으로 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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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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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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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대통령 기록물 봉인 막는다”…박주민, 대통령기록물법 개정안 발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갑·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대통령 탄핵 시 주요 기록물을 '정보 은폐' 목적으로 지정·봉인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내란 증거 봉인 방지법'으로 불리는 이번 개정안은, 대통령이 탄핵소추를 당한 경우 대통령기록물 지정 권한에 제한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현행 대통령기록물 관리법은 대통령기록물의 보호와 보존을 위해 일정 기간 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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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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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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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의 날, 본래 주인인 우체국에 돌려줘야”
매년 4월 22일로 지정된 ‘과학·정보통신의 날’이 본래 의미를 잃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공무원노조(이하 우본공무원노조)는 “정보통신의 날은 우체국의 생일과 같은 날”이라며, “이날의 정통성을 우체국 종사원들에게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우본공무원노조는 “정부기념일은 대통령령으로 엄격히 규정돼 있으며, 해당 기념일은 관련 부처의 기능이 시작된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1 20:23
- 전체
- 사회
- 노동/복지
2025.04.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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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현행법상 사회재난 정의에 '지반침하' 추가 해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현행법상 사회재난의 정의에 ' 지반침하(땅꺼짐) '를 추가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총 867건의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에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붕괴 사고가 발생하는 등 땅꺼짐 사고의 발생 빈도와 피해 규모는 모두 증가 추세에 있어 국민적 불안이 가...-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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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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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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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교과서, ‘진짜’ 교과서가 될 수 있는가
디지털 기기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디지털 기기의 발전은 우리의 생활 방식에 큰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교육 분야에서도 디지털 기기의 발전 흐름 속에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듯 교육이 디지털로 전화하는 흐름 속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슈는 기존의 전통 서책 교과서를 대신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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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08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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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275일 만에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국민대도 응답해야
김건희 여사의 석사학위가 2025년 6월 24일부로 공식 취소됐다. 숙명여대 교육대학원 위원회가 전날 총장에게 관련 내용을 보고했고, 당일 총장의 결재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 2021년 12월 27일 표절 의혹이 제기된 이후 1,275일 만의 일이다. 이 오랜 시간은 단순한 행정 절차 지연이 아니다. 권력과 대학의 관계, 학...-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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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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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브의 에듀테크 이야기]에듀테크, 평생교육의 동반자
현대 사회의 지식과 기술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개인의 지식 습득은 물론 사회적 동화를 위해 유아기부터 노년기까지 평생에 걸친 지속적인 학습, ‘평생교육(Lifelong Learning)’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더 이상 청소년기까지의 의무교육만으로는 평생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을 다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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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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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번호 없는 ‘무소통 명함’…소통 단절이 실적 부진?
“핸드폰 번호 안 넣을 거면 명함은 왜 주나요?” 최근 만난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휴대전화 번호는 물론, 사무실 전화번호조차 없는 명함을 기자에게 건넸다. 이름과 직책, 회사명과 이메일만 적힌, 일견 간결해 보이는 이 명함은 오히려 한 기업의 소통 철학 부재를 드러내는 상징처럼 읽힌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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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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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의 아시아나 마일리지 감가상각, 소비자 입장에서 판단해야
“대체 어떤 제안을 했길래 공정위에서 바로 까였나.” 공정거래위원회가 최근 대한항공-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통합안을 반려한 것을 두고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고객의 마일리지를 과도하게 후려치려고 한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 대한항공은 지난 12일 공정...-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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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7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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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생존이 걸린 과제다
최근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디지털 기술은 모든 산업의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소상공인 역시 예외는 아니며, 디지털 전환과 온라인 시장 진출은 선택이 아닌 필수로 부상하고 있다. 그러나 현실은 녹록지 않으며, 많은 소상공인이 수많은 애로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 이 문제를 해결...-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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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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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에게 바란다 – 소상공인들의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
우리나라 소상공인 종사자는 2023년 기준 약 955만 명이며, 기업체 수는 596만 개로 매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매출 측면에서는 2022년 2,340만 원에서 2023년 1,990만 원으로 약 1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채 규모는 2022년보다 5% 증가한 1,950만 원으로 집계되었다. (출처: 2023년 소상공인시장진흥원 자...-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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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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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 절벽현상”, 이재명 정부의 해결책은?
지난해 전체 취업자 2,857만 6,000명 중 19.8%인 565만 7,000명이 자영업자로 나타났다. 연간 기준 자영업자 비율이 20% 아래로 떨어진 것은 통계 집계 이후 처음이다. 소상공인은 우리나라 경제의 가장 약한 고리라고 할 수 있다. 2024년 기준 자영업자 비율은 OECD 평균보다 약 9.8%p 높은 수준이다. 이는...-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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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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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정전 사태, 남 일 아냐…한국도 ‘실시간 대비’ 시급
지난 4월, 스페인과 포르투갈 전역이 암흑으로 뒤덮였다. 원인은 예기치 못한 송전선 탈락과 제어 시스템의 오류. 수백만 명이 불편을 겪은 이 사건은 단지 남유럽의 문제가 아니다. 국회가 “한국도 예외일 수 없다”며 대정전 방지를 위한 실시간 시뮬레이션 프로그램 가동을 촉구하고 나섰다. ...- 전체
- 사회
2025.05.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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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호조치 받던 여성, 결국 피살… “국가는 어디 있었나”
가정폭력 피해 사실을 여러 차례 신고하고도, 결국 피살됐다. 피해 여성이 믿었던 국가는 끝내 그녀를 지켜내지 못했다. 지난 12일, 경기 화성 동탄에서 사실혼 관계에 있던 남성에게 살해당한 여성은 사건 전 이미 세 차례 경찰에 신고를 한 상태였다. 100m 이내 접근금지, 전기통신을...-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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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1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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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법대를 자기 변명대로 쓴 판사… 지귀연 부장판사, 자격 없다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가 최근 법정에서 자신에게 제기된 유흥업소 접대 의혹에 대해 ‘삼겹살과 소맥을 먹은 것뿐’이라며 해명성 발언을 늘어놓은 사실이 알려졌다. 사법권이 행사되는 법정에서 판사가 자기 변명을 늘어놓는 장면은 유례를 찾기 어렵다. 사건의 성격보다 더 충...-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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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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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새 정부에 바라는 소상공인 정책 핵심 다섯 가지
소상공인은 항상 외롭고 힘들었다. 문민정부 이후 매년 소상공인들의 증가 속도는 경기 영향률과 성장률에 상관없이 전반적으로 늘어났다. 특히 IMF와 코로나19 확산 이후에는 더욱 급속한 부침이 있었다. 이는 지속적인 경기 하락과 고용 불안에 따른 일자리 빈곤 현상에서 시작된 것이라 하겠다. 20...-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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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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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대통령 기록물 봉인 막는다”…박주민, 대통령기록물법 개정안 발의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은평갑·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이 대통령 탄핵 시 주요 기록물을 '정보 은폐' 목적으로 지정·봉인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을 발의했다. '내란 증거 봉인 방지법'으로 불리는 이번 개정안은, 대통령이 탄핵소추를 당한 경우 대통령기록물 지정 권한에 제한을 두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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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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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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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현행법상 사회재난 정의에 '지반침하' 추가 해야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광명갑)이 현행법상 사회재난의 정의에 ' 지반침하(땅꺼짐) '를 추가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국에서 총 867건의 땅꺼짐 사고가 발생했다. 최근에도 광명 신안산선 공사 현장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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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2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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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1,275일 만에 김건희 석사학위 취소…국민대도 응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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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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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브의 에듀테크 이야기]에듀테크, 평생교육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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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4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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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 생존이 걸린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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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포르투갈 정전 사태, 남 일 아냐…한국도 ‘실시간 대비’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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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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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보호조치 받던 여성, 결국 피살… “국가는 어디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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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평] 법대를 자기 변명대로 쓴 판사… 지귀연 부장판사, 자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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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헌 칼럼] 새 정부에 바라는 소상공인 정책 핵심 다섯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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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대통령 기록물 봉인 막는다”…박주민, 대통령기록물법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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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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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의 날, 본래 주인인 우체국에 돌려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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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1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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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의원, 현행법상 사회재난 정의에 '지반침하' 추가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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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2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