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베개 선두주자인 “가누다”가 10년 연속으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가누다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에서 유일하게 공식 추천하는 브랜드이자, 기능성 베개의 시작을 알린 국내 최초의 브랜드이다. 여기에 더해, 부목 기술을 적용한 ‘비바체 메디’를 개발하고 이를 식품의약안전처로부터 의료기기 1등급 인증을 획득하였다.
가누다는 물리치료의 두개천골요법을 적용한 기능성 베개로, 숙면을 돕고 신체 균형을 맞춰주는 독자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가누다 베개는 경추를 자연스럽게 지지해 목과 어깨의 부담을 줄이며, 수면 중 신체 정렬을 최적화해 편안함 잠자리를 제공한다.
또한, 특수한 곡선 디자인과 인체공학 구조를 적용하여 사용자 개개인의 체형과 수면 습관에 맞춰 최적의 지지력을 발휘한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과 뛰어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가누다는 국내에서 200만 개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뿐만 아니라, 미국, 러시아, 체코, 슬로바키아 등 해외 10여 개국에 수출을 통해 지난 제61회 무역의 날 시상식에서 100만 불 수출을 탑을 수상하며, 국내 시장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하였다.
가누다의 오너사인 ㈜티앤아이 유영호 의장은 “10년 연속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며, 가누다를 사용하는 고객들의 신뢰와 사랑 덕분”이라며, “앞으로 10년 더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도록 기술 개발에 힘쓰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가누다는 본점인 가누다 갤러리 청담을 중심으로 롯데, 신세계 등의 백화점, 온라인몰뿐만 아니라, 파라스파라호텔, 롯데호텔, 인터컨티넨탈 호텔 등 5성급 프리미엄 호텔에서도 가누다 기능성 베개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파라스파라 호텔 내 ‘가누다 힐링룸’은 숙면과 휴식을 원하는 고객들이 가누다 베개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고객 만족도가 높아 향후 확대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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