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울라이크 연상 묵직한 액션에 시공간 조작 ‘크로노텍터’ 백미
카카오게임즈가 미래 10년을 목표로 조기에 판권을 확보한 ‘크로노 오디세이’가 오는 4분기 출시를 앞두고 예비 이용자들의 평가를 받는다.
카카오게임즈는 내달 중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에서 ‘크로노 오디세이’의 첫 번째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게임 속 직업인 소드맨과 레인저, 버서커 중에서 하나를 골라 체험할 수 있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이른바 패키지(Buy to Play) 모델을 채용해 크로노스튜디오에서 PC와 PS5, 엑스박스 시리즈 X/S 플랫폼에 맞게 만들고 있는 오픈월드 액션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크로노 오디세이’는 소울라이크가 연상되는 묵직한 액션에다, ‘시간 조작’을 전투에 활용하고 지형의 고저차를 전략적으로 차용하는 등 독창적인 전투 시스템을 구현해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여기에 다크 판타지 기반의 독창적 세계관과 강렬한 비주얼의 몬스터 디자인을 선보여 글로벌 이용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크로노 오디세이’의 핵심 시스템으로는 시공간을 조작하는 ‘크로노텍터’를 꼽을 수 있다. 이용자는 ‘크로노텍터’를 사용해 과거의 흔적을 추적하거나 미래를 엿보는 방식으로 탐험할 수 있고, 단순한 퀘스트 해결이 아닌 이용자가 직접 세계의 변화를 만날 수 있다.
또한 ‘크로노 오디세이’의 전투 시스템은 경쾌한 속도감과 컨트롤의 손맛을 모두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해 몰입감을 높였다. PvP(이용자 간 대결)와 PvE(이용자 대 환경)가 결합된 차별화된 콘텐츠도 백미다. 윤상태 크로노스튜디오 개발 총괄 PD는 “단순한 판타지가 아닌, 낯설고 위압적이면서도 경외감이 느껴지는 세계를 보여주겠다”고 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지난 2024년 3월 ‘크로노 오디세이’의 국내·글로벌 서비스(중국, 러시아 제외) 판권을 획득했다. 카카오게임즈는 MMORPG 장르에서 다년간 축적한 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크로노 오디세이’의 글로벌 출시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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