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영종 베르힐CC, 18홀 우선 개장…6월 한정 할인 이벤트도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6.05 22: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인천 영종도에 또 하나의 프리미엄 골프장이 문을 열었다. 도시와 레저, 그리고 바다 전망을 품은 아일랜드형 토너먼트 코스 ‘영종 베르힐 컨트리클럽(이하 베르힐CC)’이 최근 정식 오픈을 알렸다.


다운로드 (1).jpg
베르힐CC 전경 조감도 이미지 출처=영종 베르힐 컨트리클럽 누리집

 

베르힐CC는 총 36홀 규모로 조성 중이며, 이번에 우선 개장한 코스는 ‘스카이’와 ‘오션’으로 구성된 18홀이다. 운영사 측은 “코스 조성의 완성도와 필드 품질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전면 운영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오픈을 기념해 6월 한정으로 인터넷 회원 대상 할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단, 유선 예약은 불가하며, 예약 및 이용 안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또 홈페이지 미가입자에게는 그린피 1만 원이 추가로 부과되므로 사전 가입이 필수다.


2025년 연단체 예약은 이미 마감됐고, 3팀 이상 1회성 단체 예약은 추후 홈페이지 양식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운영 측은 “신규 오픈에 따라 무벌구제 지역, 제한구역, 해저드 진입 금지 등 로컬룰과 필드매니저 안내 사항을 반드시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일부 홀은 아직 잔디 생육 상태가 미흡한 구간이 있어, 골퍼들의 사전 양해와 협조가 요청된다.


도심 접근성과 자연 경관, 그리고 토너먼트급 설계를 두루 갖춘 영종 베르힐CC는 수도권 서부권 골퍼들의 관심을 끌며, 향후 명문 골프장 반열에 이름을 올릴지 주목된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신장식, ‘면접수당 지급법’ 발의… “구직자 부담 덜고, 노력 존중해야”
  • 경기도교육청, 고3 운전면허에 372억 ‘퍼주기’… “학원 배 불리기” 논란
  • 복어독 20배 ‘날개쥐치’…식약처 “절대 먹거나 맨손 접촉 금물”
  • 국회의원들이 올 상반기 가장 많이 빌린 책은 ‘정치·경제’ 분야
  • 알리서 1+1 예약했는데…숙소 가보니 1박만 예약돼있었다
  • 길거리 승객 태워도 수수료 부과하는 카카오택시 '불공정'
  • “존재하지도 않는 롤케이크?”… 이진숙 위원장 해명, 사실과 달랐다
  • 한학자 통일교 총재, 전직 검찰총장까지 포함된 ‘초호화 변호인단’
  • “집 안이 몰래 찍힐 수도”…로봇청소기서 ‘몰카 위험’ 보안 취약점 발견
  • “권성동 의원 큰절, 통일교 교주 아닌 부모·어르신께 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영종 베르힐CC, 18홀 우선 개장…6월 한정 할인 이벤트도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