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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규 신용카드 ‘신한카드 독주’… 상·하반기 1위 모두 석권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6.01.3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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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출시된 신규 신용카드 시장에서 신한카드의 존재감이 두드러졌다. 국내 최대 신용카드 플랫폼 카드고릴라가 집계한 ‘2025년 출시 신용카드 분석 데이터’에 따르면, 신규카드 인기 순위 상·하반기 1위를 모두 신한카드가 차지하며 사실상 시장을 싹쓸이했다.


이미지2_카드고릴라 발표, 2025년 상·하반기 인기 신규카드 5.jpg
인포그래픽=카드고릴라 제공

 

카드고릴라는 29일 뉴스·커뮤니티·블로그 등 온라인 이용 데이터를 기반으로 2025년 출시 신용카드 74종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카드 출시 이후 상품 조회수와 신청 전환 수를 종합해 산출하는 ‘신규카드 차트’에서 상반기에는 ‘신한카드 처음(ANNIVERSE)’, 하반기에는 ‘신한카드 Discount Plan+’가 각각 1위에 올랐다.


상반기 1위를 기록한 ‘신한카드 처음(ANNIVERSE)’는 통신비, OTT, 멤버십, 음식점 등 일상 소비 영역에서 폭넓은 적립 혜택을 제공하고, 소비 관리 보너스 기능까지 더해 사회초년생과 합리적 소비를 추구하는 고객층의 호응을 얻었다. 하반기 1위에 오른 ‘신한카드 Discount Plan+’는 장보기, 온·오프라인 쇼핑, 공과금, 음식점, 배달앱 등 생활 밀착형 가맹점에서 월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실속형 카드 수요를 흡수했다.


카드고릴라는 “2025년 신규카드 시장의 키워드는 ‘생활비’와 ‘가성비’”라며 “신한카드는 연회비 부담을 낮추면서도 소비자 체감 혜택이 분명한 상품으로 시장 흐름을 정확히 짚었다”고 평가했다.


이미지1_카드고릴라 발표, 2025년 출시 주요 신용카드 분석 데이터.jpg
인포그래픽=카드고릴라 제공

 

실제 지난해 출시된 주요 신용카드의 평균 연회비는 6만4836원으로 최근 3년 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대비 46.2% 감소한 수치다. 프리미엄 카드 중심이었던 시장이 하반기 들어 연회비 1~3만 원대의 카드 출시가 늘어나며 분위기가 급변했고, 이 흐름 속에서 신한카드는 생활 밀착형 상품으로 경쟁력을 입증했다는 분석이다.


고승훈 카드고릴라 대표는 “최근 몇 년간 카드사들이 수익성 악화로 프리미엄 카드에 집중해 왔지만, 실제 소비자들은 생활비 절감에 도움이 되는 카드에 더 반응하고 있다”며 “신한카드의 상·하반기 1위 석권은 이러한 소비 트렌드를 정확히 읽은 결과”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신한카드의 성과를 두고 “단순한 인기 이상의 의미”라고 평가한다. 고물가 국면 속에서 소비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앞세운 전략이 주효했고, 이는 향후 카드사 전반의 상품 전략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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