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中 누리꾼, ‘케데헌’ 열풍에 편승… 자국 애니 홍보 논란

  • 박상현 기자
  • 입력 2025.09.11 19:2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중국 일부 누리꾼들이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세계적 인기를 이용해 자국 애니메이션을 홍보하는 행태가 도마 위에 올랐다.

 

케데헌-너자2.jpg
'케데헌'과 '너자'의 캐릭터를 합성된 각종 이미지 (출처 : SNS) 이미지=성신여대 창의융합학부 서경덕 교수팀 제공

 

지난 8월 북미 극장가에 개봉한 중국 토종 애니메이션 너자(哪吒·Nezha)2는 초반 흥행에 실패했다. 

 

고대 신화 속 영웅신 ‘너자’를 주인공으로 한 이 작품은 전편 너자, 악동의 탄생의 후속편으로, 중국 정부가 직접 밀어주며 배우 양자경까지 섭외해 영어 더빙판까지 제작했지만 글로벌 관객의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일부 중국 누리꾼들이 각종 SNS에서 케데헌의 등장 캐릭터들과 너자2 주인공을 함께 언급하며 해시태그 ‘케데헌’을 삽입하는 방식으로 관심을 끌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케데헌을 훔쳐보는 것도 모자라, 이제는 세계적 인기에 편승하려는 어처구니없는 짓을 벌이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중국 누리꾼들은 더이상 남의 콘텐츠를 이용해 홍보하거나 짝퉁 굿즈를 판매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이상헌의 성공창업] 2025년 소상공인·자영업 창업시장 결산과 2026년 전망
  • “매장별 렌즈 재고 실시간 확인”… 윙크컴퍼니, ‘윙크 2.0’ 공개
  • [단독] 제2의 ‘바비킴 사태’인가…이번에 캐세이퍼시픽
  • ‘담합 10년’ 한샘, 주주환원 뒤에 가려진 구조적 위기
  • 왜 한국과 일본은 12월마다 ‘베토벤 심포니 9번 합창곡’의 포로가 되었나
  •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자막
  • 쿠팡 “개인정보 유출 전직 직원 특정… 3000개 계정 정보만 저장 후 삭제”
  • 오사카·로마·다낭이 말해준 2025년 여행 풍경
  • 한국자동차전문기자협회, 2026 올해의 차 후보 41대 발표
  • 野 의원들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카르텔 전면 청산해야”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中 누리꾼, ‘케데헌’ 열풍에 편승… 자국 애니 홍보 논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