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대 PC 중흥기 이끈 ‘씰온라인’ 기반 ‘씰M 글로벌’ 공동 배급
- 크로쓰 블록체인 기술·커뮤니티 플랫폼·토크노믹스 등 풀스택 생태계
한국산 상품과 서비스의 영향력이나 품질을 상징하는 이른바 ‘K-’ 전략이 창안되기 전 게임 업종에서 한국의 입지를 설명했던 ‘게임 한류’의 주역 ‘씰 온라인’의 모바일 후속작 ‘씰M’이 마침내 블록체인을 장착하고 전 세계로 나간다.
넥써쓰는 ‘씰M’의 배급권을 갖고 있는 플레이위드코리아와 블록체인 특화 게임 ‘씰M 글로벌’의 공동 유통 계약을 5일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씰M 글로벌’은 넥써쓰의 오픈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크로쓰(CROSS)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에 진출한다. 앞서 양사는 플레이위드코리아의 또 다른 작품 ‘로한2 글로벌’로 호흡을 맞춘 이력이 있다.
‘씰M 글로벌’은 지난 2003년 발매된 ‘씰 온라인’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씰 온라인’의 감성을 고스란히 계승하면서 카툰 렌더링 그래픽과 개성 있는 몬스터, 콤보 전투 시스템 등으로 무장했다.
특히 크로쓰의 블록체인 기술 인프라와 커뮤니티 플랫폼, 토크노믹스를 아우르는 풀스택 생태계에 탑재되면서 글로벌 이용자의 접근성에다 몰입도를 동시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로한2 글로벌’에 이어 ‘씰M 글로벌’ 역시 크로쓰샵(CROSS Shop)에 확대 적용된다. 크로쓰샵은 글로벌 결제 수단인 바이낸스페이 등을 도입해 이용자의 결제 편의성을 크게 향상시킬 계획이다.
김학준 플레이위드코리아 대표는 “‘씰M 글로벌’의 공동 퍼블리싱을 통해 다시 한번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있는 도전을 시작하게 됐다”며 “오랜 기간 사랑받은 IP(지식재산권)를 넥써쓰와 협력해 성공적인 글로벌 서비스로 선보이겠다”고 했다.
장현국 넥써쓰 대표도 “‘로한2 글로벌’부터 ‘씰M 글로벌’까지 협업 범위를 확대하면서 양사 간 신뢰가 더욱 공고해졌다”며 “풀스택 생태계를 갖춘 플랫폼과 웰메이드 MMORPG의 결합은 게임을 더욱 성공적으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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