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황우여, 국정교과서 윗선 뜻이라 말한 적 없다

  • 정호준 기자 기자
  • 입력 2015.10.29 16: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교육부는 27일 조선일보 <문재인 “황우여, 국정교과서 자기 뜻 아니라 윗선 뜻이라 했다”> 제하 기사에 대해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그런 발언을 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황 부총리는 문 대표에게 이런 사실이 없음을 강력히 항의했고 문 대표는 정치적 표현이었으며 곡해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교육부는 “황 부총리는 역사교과서 개발을 맡고 있는 주무장관을 대상으로 정치적 흠집내기를 넘어 정쟁과 분열의 장으로 이끄는 데 대해 심한 유감을 표명하고 금도가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황 부총리는 당대표 시절부터 국가의 책임하에 역사는 하나로 가르쳐야 한다고 일관되게 말해왔으며 헌법가치에 따라 올바른 역사인식을 기를 수 있는 역사교과서 개발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올바른 역사교과서 만들기에 진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먹튀주유소 5년간 675억 탈세… 실제 추징은 고작 1%”
  • 마사회, 마권 구매한도 ‘1회 10만원’ 위반 1만여건… 솜방망이 처분
  • 추석 선물, 중고로 팔았다가 ‘범법자’ 될 수도
  • 추석 명절 음식  칼로리 1위는?
  • K-뷰티 호황 속, 에이피알 원가보다 마케팅 비용이 더 크다고?
  • 명절 고속도로 사고 5년간 194건…“전방주시태만 가장 많아”
  • 해외 보이스피싱 급증, 범죄지 동남아 전역으로 확산
  • 강원랜드 ‘콤프’ 5,700억 원 지급, 불법 사용 속수무책
  • 새마을금고 금융사고 6년간 440억…임직원 제재공시 350건 넘어
  • 중소기업 돕는다더니…공공기관, ‘수수료 100억 챙기기’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황우여, 국정교과서 윗선 뜻이라 말한 적 없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