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작가 13인 한자리에…제주 포도뮤지엄 신작 전시, 9일 개막
‘제주도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포도뮤지엄(총괄디렉터 김희영)이 또 한 번 화제의 중심에 선다. 오는 9일, 전시명 《우리 이토록 작은 존재들(We, Such Fragile Beings)》을 통해 세계적인 동시대 작가 13인의 신작을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2026년 8월 8일까지 1년간 이어지며, 인간 존재의 연약함과 찰나의 삶을 위로하는 서사를 다양한 매체로 풀어낸다. 회화, 조각, 미디어아트 등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