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의 대표 맥주 브랜드 카스가 ‘2026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맥주 부문 7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기업의 경영 실적과 브랜드 가치, 고객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해 매년 산업별 우수 브랜드를 선정한다. 카스는 지속적인 제품 포트폴리오 강화와 스포츠·페스티벌 현장을 중심으로 한 소비자 접점 확대 전략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카스는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브랜드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카스 전 라인업에 ‘프레시’ 이미지를 강조한 새 디자인을 적용해 전면 리뉴얼을 단행했으며, 소비자 분석을 바탕으로 매년 신제품을 선보이며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논알코올 시장에서도 행보를 넓히고 있다. 국내 최초로 알코올·당류·칼로리·글루텐을 모두 제거한 ‘4무(無)’ 콘셉트의 ‘카스 올제로(Cass ALL Zero)’를 출시해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이와 함께 상큼한 맛을 강조한 ‘카스 레몬 스퀴즈 7.0’, 폭염 속 쿨링감을 극대화한 ‘카스 아이스’ 등 차별화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마케팅 활동 역시 스포츠와 페스티벌을 중심으로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대형 뮤직 페스티벌 ‘카스쿨(CassCool)’을 비롯해 대한축구협회(KFA)와 함께한 국가대표팀 응원 캠페인, ‘카스 라이트’ 마라톤 행사 후원 등으로 브랜드 경험을 확대했다. 2026년에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과 북중미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 참여해 글로벌 스포츠 현장에서 소비자와 만날 예정이다.
서혜연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맥주 부문 7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은 소비자들의 꾸준한 성원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혁신과 소비자 경험 중심의 활동을 통해 신뢰와 충성도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1994년 출시된 카스는 30년 넘게 국내 맥주 시장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2012년 이후 14년 연속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카스 프레시’와 ‘카스 라이트’ 등 카스 패밀리 제품의 2025년 가정시장 점유율 합산은 54.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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