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차 대유행 속 군부대, 학원 등 무더기 집단감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3차 유행'이 확산되면서 회사와 학교, 교회, 요양병원, 사우나, 유흥주점, 군부대, 교도소, 에어로빅 학원, 각종 소모임 등을 중심으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전국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25일 엔씨소프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엔씨 본사 사옥(삼평동 R&D센터)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이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