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미매각 토지 여의도 4.9배…수도권 주택 7만여 호 공급 가능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 의원(더불어민주당·대전 중구)이 분석한 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보유한 미매각 토지가 여의도 면적의 4.9배에 달하는 429만 평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156개 미매각 토지를 활용하면 최대 7만 2,624호의 주택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됐다.
LH 미매각 토지는 공동주택용 40만 5,048평, 단독주택용 23만 8,975평, 상업업무용 51만 318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