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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상황 속 공공도서관 방문자 줄었지만 대출 권수 증가

  • 김세민 기자
  • 입력 2021.09.2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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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공도서관 방문자 수는 2019년 대비 65.9% 감소했으나, 승차 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남에 따라 1일 평균 대출권수는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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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이용자는 줄었으나 도서 대출 권수는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픽사베이 제공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가 진행한 ‘2021년 전국 공공도서관 통계조사에 따르면 정부가 건립을 지원하고 있는 생활사회간접자본(SOC,2020-2022) 정책으로 지역 주민들의 공공도서관 접근성은 꾸준히 향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20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문화시설이 휴관 중일 때도 공공도서관은 국민들의 문화 욕구에 부응하기 위해 승차 대출, 택배 대출, 우편 대출, 무인 대출 등의 비대면서비스를 신속히개발해 끊김 없는 도서관서비스를 제공했다. 

또한 공공도서관이 지역사회 도서관을 통한 공동체 활동과 융·복합문화서비스 기능을 온라인으로도 확대·구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0년 말 전국의 공공도서관은 1,172개관으로 전년 대비 38개관이 증가했고, 공공도서관의 회원등록자 수는 2,700만 명으로 전 국민의 약 53%가 지역의 공공도서관을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188개관, 경기 286개관, 경남 75개관, 전남 71개관, 경북 69개관, 충남‧ 전북 각 63개관, 강원 59개관, 인천 55개관, 충북 50개관, 부산 47개관, 대구 44개관, 대전 25개관, 광주 24개, 제주 22개관, 울산 19개관, 세종 12개관이다.

그러나 공공도서관의 증가에도 공공도서관 1관당 직원 수는 15명으로 2019년 15.5명에서 0.5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19로 인한 휴관과 제한적 운영으로 공공도서관 1관당 연간 개관일 수는 2019년 294일에서 2020년 187일(전년 대비 36.4%)로 감소했다.

이에 따라 2020년 1관당 방문자 수도 76,431명으로, 2019년 250,804명과 비교해 69.5%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1일 평균 대출 권수는 629,553권으로 2019년 454,997권 대비 38% 증가, 1관당 1일 평균 대출 권수도 537권으로 2019년 401권 대비 34% 증가했다. 이는 승차 대출, 택배 대출, 우편 대출 등 비대면 서비스가 늘어났기 때문이다.
 
한국도서관협회 관계자는 "도사관에 방문자는줄었지만 자가격리 등 홀로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독서량은 증가했다는 반증이다"라면서 "사회적 거리두기가 뉴노멀로 정착되면 지속적으로 독서 대출량도 늘어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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