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농협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지원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4.07.18 10:3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NH농협금융지주(회장 이석준)는 지난 17일, 충남 논산시 연무읍 일대에서 전략기획부문 김익수 부사장과 금융지주 봉사단, 농협 충남본부·논산시지부 임직원 등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 농가를 찾아 일손 돕기에 나섰다.


(보도자료)(20240718) 농협금융,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지원(사진1).jpg
김익수 NH농협금융지주 전략기획부문 부사장(오른쪽 첫 번째)과 봉사단 직원들이 충남 소재 수박 농가에서 피해 복구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농협금융지주 제공

 

이 날, 금융지주 임직원 봉사단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수해로 침수된 논산시 연무읍 수박 농가에서 피해 작물 제거와 복구 작업 등을 실시하며 농가의 추가 피해를 막고 빠른 복구를 위해 작업에 매진했다.


김익수 부사장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농촌의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작은 일손이지만 보탬이 되기 위해 달려왔다”며“농협금융은 일손 돕기 뿐만 아니라 신속하고 종합적인 금융지원책으로 농가 피해가 조속히 수습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농협금융 이석준 회장은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피해 현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 농작물재해보험 피해보상을 위한 신속한 현장조사 ▲ 농업정책자금 지원 ▲ 농축산 경영자금 이자납입 및 상환유예 등 농업인의 피해 최소화를 위해 종합적인 금융지원 대책을 마련하여 시행하고 있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한미글로벌, ‘스마트 인프라 건설’ 테크 포럼 12월 2일 코엑스서 개최
  • 티앤씨재단 공감도서 ‘노시니어존’, 2025 세종도서 교양부문에 선정
  • 노동진 수협 회장, 농수협 협력 강화… 농어촌 정책 공조 ‘시동’
  • 매일유업 “식품안전문화가 신뢰 좌우… 혁신 활동 이어갈 것”
  • “지역사회에 온기 전한다”…서울우유, 취약계층에 우유 7,800개 기부
  • 건설사업관리 제도 손본다…국회서 산·학·관 머리 맞댄다
  • 신한카드 ‘Haru’, 일본에서의 ‘특별한 하루’ 선사… 호시노야 숙박권 이벤트 진행
  • 잠실 한강버스, 얕은 수심 걸려 좌초…80여 명 구조
  • 지스타 처녀 출전 넥써쓰 이름값 톡톡
  • 박수현 의원, '공연 암표 근절법' 대표발의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농협금융지주 '집중호우 피해농가 일손돕기'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