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동·경쟁 특화한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슈터
- 출시 앞서 서버 안정성 점검 ‘서버 슬램’ 이용자 폭주
- ‘댐 전장’·‘파묻힌 도시’ 등 4개 전장 자원 탐색·전투
- 강력 방어·공격력 보스급 존재 ‘퀸’ 최상 난이도 경험
- 그룬달 PD “이용자 의견 통해 게임 완성도 한층 높여”
스웨덴 국적으로 넥슨의 자회사인 엠바크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아크 레이더스’(ARC Raiders)가 30일 마침내 출정했다.
‘아크 레이더스’는 지능적인 적들을 상대하면서 자신의 선택에 따라 다른 플레이어와 협동하거나 다투는 이른바 PvPvE 익스트랙션 어드벤처 슈터다. 두 차례 테크니컬 테스트로 비주얼이나 세계관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아크 레이더스’는 독창적인 공상 과학 세계관을 기본 틀로 잡았다. 치명적인 기계 생명체 ‘아크’(ARC)의 등장으로 종말을 맞이한 먼 미래인 ‘포스트-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를 배경으로 게임 속 화자(話者)인 ‘레이더’(raider)가 생존 물자를 구하러 위험한 지상(러스트 벨트)으로 여정을 떠난다는 내용이다. 이용자는 ‘레이더’가 돼 자원을 확보하고 생존을 모색한다. PC와 콘솔 패키지 게임으로 나왔다.
앞서 넥슨은 지난 6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유튜브 극장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쇼 ‘서머 게임 페스트’(Summer Game Fest)에서 ‘아크 레이더스’의 정식 발매일을 10월 30일로 확정해 발표했다.
특히 배급사인 넥슨이 서버 부하 테스트에 대비하기 위해 이달 17일부터 사흘 동안 진행한 ‘서버 슬램’(Server Slam)에서는 스팀 기준 최고 동시접속자 약 19만 명, 트위치 동시시청자로는 22만 명을 기록했다. 이후 스팀 위시리스트 3위, 글로벌 세일즈 차트 1위를 달성하는 등 정식 출시 전부터 남다른 관심을 얻었다.
정식 버전에서는 지상과 지하를 오가며 생존과 탐험을 이어가는 구조를 다룬다. 지상에서는 각기 다른 환경의 ‘댐 전장’, ‘파묻힌 도시’, ‘우주 기지’와 ‘블루 게이트’ 등 4개 전장에서 자원을 탐색하고 ‘아크’와 전투를 벌일 수 있다. 지하 기지 ‘스페란자’에서는 장비를 제작하고 NPC(인공지능 캐릭터)들과 거래·퀘스트를 수행하는 등 다양한 생활과 성장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게임 내 핵심 적대 세력인 ‘아크’는 지상을 지배하는 자율적인 기계 생명체로 그려진다. 이용자의 탐사 과정에서 지속적인 위협으로 등장한다. ‘틱’, ‘스니치’, ‘리퍼’, ‘로켓티어’ 등 여러 형태로 공격 패턴을 지니고, 이용자를 인식하면 주변 ‘아크’에게 신호를 보내 협공을 유도한다.
여기에 강력한 방어력과 공격력을 갖춘 보스급 존재인 거대 개체인 ‘퀸’은 탐사 중 최상 난이도의 전투 경험을 전한다. 알렉산더 그룬달(Aleksander Grøndal) 엠바크 스튜디오 ‘아크 레이더스’ 총괄 프로듀서는 “전 세계 이용자들로부터 받은 의견을 통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높일 수 있었다”며 “오랜 시간 ‘아크 레이더스’를 기다려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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