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벤츠 E클래스 디젤 8.6% 하락, 레이 5.8% 하락”

  • 김웅렬 기자
  • 입력 2019.10.07 08:0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헤이딜러에서 2019년 9월 중고차 시세 분석 결과를 2일 공개했다.


990549557_20191001184001_5472725437.jpg

헤이딜러가 발표한 9월 중고차 시세 자료를 살펴보면, 가장 큰 폭으로 하락한 차량은 벤츠 E클래스(W213) 디젤 모델로 -8.6%를 기록했고 뒤를 이어 레이-5.8%, SM6 -5.5% 등의 순으로 중고차 시세 하락을 보였다.


특히 벤츠 E클래스(W213) 모델은 연료에 관계없이 가솔린 모델도 -3.3% 하락하며, 전반적인 시세 하락세를 보였다.


반면 가을 나들이 시즌을 맞아 기아 올 뉴 카니발은 4.5% 시세가 상승했다.


차량의 중고차 시장 인기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딜러 입찰 수는 5시리즈(G30) 가솔린 모델이 11.7명으로 조사대상 모델 중 가장 높은 딜러 입찰 수를 나타냈다.


이번 데이터는 2017년형 차량 기준, 주행거리 10만km 미만, 무사고(단순교환 포함) 차량들이 대상이였으며, 9월 헤이딜러에서 경매가 진행된 국산차 3만5266대, 수입차 1만910대의 데이터로 산출되었다.


헤이딜러는 수입차 시장의 인기 모델인 벤츠 E클래스의 시세가 전반적으로 하락했고,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시즌으로 카니발의 중고차 시세가 상승한 것이 9월 중고차 경매 시장의 특징이였다고 밝혔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그래핀 입은 와이퍼… 불스원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일본서 기술력 입증
  • 스스로 설계·코딩·테스트까지…LG CNS, 美 클라인과 'AI 개발자' 시대 연다
  • 해시드 김서준·JPYC 노리타카 오카베, ‘BWB 2025’ 키노트 연사 확정
  • 한국전력기술, 공공기관 감사 ‘최우수’… 이틀 연속 대상 수상
  • 회원 가입해도 더 비싸다… SK일렉링크,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 ‘역주행’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4202가구 모집… 18일부터 신청
  • 2025년 가장 안전한 차는 아이오닉9·팰리세이드·넥쏘·EV4
  • “상장 후 수익률 37.5%”
  • BMW 코리아 미래재단, 초등교사 대상 환경교육 직무연수 신설
  • '책갈피 달러' 못 잡는다더니…이학재 사장 거짓말 '들통'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벤츠 E클래스 디젤 8.6% 하락, 레이 5.8% 하락”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