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최신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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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임대료 부담 경감책 마련해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부담을 낮춰주는 정책적 방안이 공론화되고 있다. 코로나로 매출은 급감했는데 임대료는 그대로 부담해야 하는 사업자들의 고통을 감안할 때 모든 사회가 일정 부분 책임을 분담하자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움직임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정책의 수혜대상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만 한정되었다는 점이다. 코로...-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2.30 11:24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2.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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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은 꼬마와 숙녀
어느 더러운 지하실에서 잠을 깬 대 여섯 살 난 아이는 춥고 배가 고파 옆에 누운 엄마를 흔들어 깨운다. ‘싸늘하게 식은’ 엄마는 미동도 없다. 아이는 혼자 밖으로 나간다. 지나가던 경찰관이 아이의 행색을 보고는 눈길을 돌린다. “와, 정말 멋지다!” 세상밖에는 온통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이다. 한 유리창문 안에서는 파티가 열리고 있었고, 예쁘게 차려입은 아이들이 웃고 장난치고 무언가를 먹거...-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12.24 15:03
-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12.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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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유승준)의 고도(?)의 이간질
스티브 유(유승준)의 이간질(?)이 먹혔다. 최근 한국 정치는 진보와 보수라는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팬덤 현상으로 옮겨갔다. 박근혜의 '박사모', 문재인 대통령을 무조건 지지해서 생긴 '문빠' 혹은' 대깨문'이 그 사례다. 팬덤은 어떤 대중적인 특정 인물이나 분야에 지나치게 편향된 사람들을 하나의 큰 틀로 묶어 정의한 개념이다. 상식과 합리적인 비판도 팬덤에 묻혀버렸다. 진보...-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2.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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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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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거리두기 3단계 더이상 미루면 안돼
지난 16일 SNS의 하나인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내일도 신규확진자가 1000명 이상 나오면 오는 18일 오후에 최소 수도권 지역에 3단계 격상을 한다"는 소문과 함께 "금요일 또는 일요일 3단계 상향 발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미용실 가실 분은 미리 다녀오라"는 내용이 전달됐다.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확진자 수는 1014명. 서울에서만 역대 최다인 42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지난 16일 신규확진자 최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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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0:19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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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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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蘭州), 사막으로 떠나는 긴 여행의 시작
란저우 시는 깐수성 중부에 위치하고 있다. 황허(黃河)의 양쪽으로 형성된 도시를 자세히 보고 싶다면 자전거를 빌려서 하루만 여행해도 금방 그 근거를 알 수 있다. 강변을 따라 풍경을 볼 수 있다. 삔허로우(濱河路) 공원이나 붜랑(博浪) 공원을 보고 맞은편에 있는 바이타산(白塔山)에 가서 시내의 전경을 보면 된다. 란저우의 음식은 간식 종류가 많은데 종류가 많고 맛이 독특하다. 대다수는 밀가루로 만든 것이...- 오피니언
- 10980
2020.12.15 22:18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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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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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협회 '전국 ‘집콕’해 코로나19 굵고 짧게 끝내자' 주장
코로나19(COVID 19) 팬데믹이 전 세계에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K 방역이 무색해졌고 전염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이제는 공포로 변하고 있다. 이에 50~70세 이상 장노년층을 주력 회원으로 둔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굵고 짧은 ‘집콕’ 캠페인 실시와 ‘전 국민 긴급 재난지원’을 정책 당국에 강력히 촉구한다며 입장을 밝혔다. KARP대한은퇴자협...-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2.14 14:41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2.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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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2000년 전 열린 동서 융합의 현장
봄이면 그곳에는 사람을 날리게 하는 강풍이 분다. 사람은 물론이고 기차까지 흔들리게 해 전복 사고도 빈번히 발생한다. 바람이 끝난 대지에는 조용히 정적이 찾아왔다가 한 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황사가 찾아온다. 심하면 자신이 내민 손조차 볼 수 없는 황사다. 허시조우랑(河西走廊)의 봄은 이렇게 시작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곳을 떠나지 않는다. 무서운 정치가 없어서가 아니...-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0.12.08 00:32
- 전체
- 사회
- 교통/관광
2020.12.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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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임대아파트 건축물 미술작품 제외는 역차별'
‘휴거’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신조어입니다. 수많은 언어들이 만들어지고 허물어지며 시대의 속살을 보여주기 마련입니다만, ‘휴거’라는 말은 양극화와 불평등의 현상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 보여줍니다. ‘휴거’는 임대아파트 브랜드 '휴면시아'와 '거지'의 줄임말입니다. 언어는 사회의 인품이며 체온입니다. 우리 시대가 얼마나 냉정한지 들여다보게 하는 말입니다. 경제논리로 서로를 철저하게 구분...-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2.07 12:48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2.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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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혼란 속에 빠진 제주경찰
지난 2일 경찰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2소위원회에서 심의됐다. 주요 내용은 국가경찰을 수사경찰과 일반경찰, 자치경찰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것이다. 수사경찰은 국가수사본부장이, 일반경찰은 경찰청장이, 자치경찰은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지휘 감독한다. 지난 8월 4일 김영배 의원이 경찰법 전부 개정안을 발의한 이후부터 제주도는 발칵 뒤집혔다.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2.04 03:03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2.0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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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시민 혼란 야기한 제각각 방역지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전개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신규확진자는 500명을 넘어섰고, 지난 주말동안에도 400명을 넘었다. 지자체들도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면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마다 서로 다른 방역지침과 대응으로 시민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부산시는 선제적으로 3일동안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했다. 초연음악실 관련 확진자가 120...-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0.12.01 07:52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0.12.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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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하늘 높은 공공조형물 입찰 장벽 '조각가 접근금지'
지난 몇 해 사이 조각가들은 참으로 모진 평가에 놓였다. 언론은 앞다투어 시민들에게 거부당하거나 철거 요구를 받고 있는 공공 조형 시설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냈다. 어느새 조각가들은 고민 없이 흉측한 동상이나 세우는 세금 도둑으로 전락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공 조형 미술은 관광지 홍보물과 하나라는 인식이 만들어지고 말았다. 수많은 조각가들이 긴 세월 고민하며 작업해온 지난 시간이 통...-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1.30 23:02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1.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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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문화 ZIP] 무인 편의점이 섬뜩한 이유
며칠 전 뉴스에서 심야 시간대의 무인 편의점을 보도하더군요. 심야 시간대가 되면 담배나 술 판매 코너는 문이 잠기고 구매자가 직접 바코드를 찍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물건을 사려는 구매자는 편의점 입구에서 개인카드로 먼저 스캔을 하면 문이 열리며 출입자의 신원을 확인합니다. 24시간 물건을 팔아야 하는 점주의 고달픔을 해소해 준다는 발상과 취지는 좋습니다만 그것을 ...-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11.25 17:23
- 오피니언
- 이호준의 문화ZIP
2020.11.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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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드론'의 변천사
최근 국토교통부는 서울 한강 일대에서 드론 택시 시험운행을 하면서 드론이 실생활 교통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확장성을 증명해보였다. 원래 드론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기를 의미한다. ‘드론’은 ‘낮게 윙윙거리는 소리’를 뜻하는 단어로 벌이 날아다니며 윙윙대는 소리에 착안에 붙여진 이름이다. 실생활로 바짝 다가...-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1.19 14:52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0.11.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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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반가운 얼굴이 돌아오고, 매출이 환하게 웃었다
코로나바이러스 2단계는 우리 상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술집은 문을 닫아 죽을 상… 술집에 손님이 없다보니 음식점, 편의점도 매출이 형편없다. 우리 가게도 유흥주점보다 사정이야 좀 나은 편이지만 죽을 상은 마찬가지, 매출이 정확하게 반토막이다. 월요일. 2달 동안 보고 싶었던 얼굴, 반가운 얼굴들이 돌아왔다. 가끔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했던... 술집 종업원 상훈이가 보이고, 술집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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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15:02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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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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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마니아를 흠뻑 빠지게 하는 서선(西線)
시안의 서쪽에 위치한 여행지들은 다양한 자원을 가진 여행의 보고다. 마오링(茂陵 무릉)은 시안에서 45km 떨어진 곳에 있다. 서한(西漢) 5대 황제인 한무제(漢武帝)의 묘다. 한나라 능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무덤으로 만든 기간도 가장 길었다. 부장품도 많았는데 능 동북 1km 지점에 박물관을 지어 보관하고 있다. 마오링의 높이는 46.5m, 동서 39.5m, 남북은 35.5m다. 무제는 죽...- 오피니언
- 10980
2020.11.06 21:51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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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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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임대료 부담 경감책 마련해야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자영업자들의 임대료 부담을 낮춰주는 정책적 방안이 공론화되고 있다. 코로나로 매출은 급감했는데 임대료는 그대로 부담해야 하는 사업자들의 고통을 감안할 때 모든 사회가 일정 부분 책임을 분담하자는 측면에서 의미있는 움직임이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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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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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은 꼬마와 숙녀
어느 더러운 지하실에서 잠을 깬 대 여섯 살 난 아이는 춥고 배가 고파 옆에 누운 엄마를 흔들어 깨운다. ‘싸늘하게 식은’ 엄마는 미동도 없다. 아이는 혼자 밖으로 나간다. 지나가던 경찰관이 아이의 행색을 보고는 눈길을 돌린다. “와, 정말 멋지다!” 세상밖에는 온통 크리스마스 축제가 한창이다....-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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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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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유승준)의 고도(?)의 이간질
스티브 유(유승준)의 이간질(?)이 먹혔다. 최근 한국 정치는 진보와 보수라는 이데올로기를 벗어나 팬덤 현상으로 옮겨갔다. 박근혜의 '박사모', 문재인 대통령을 무조건 지지해서 생긴 '문빠' 혹은' 대깨문'이 그 사례다. 팬덤은 어떤 대중적인 특정 인물이나 분야에 지나치게 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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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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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거리두기 3단계 더이상 미루면 안돼
지난 16일 SNS의 하나인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내일도 신규확진자가 1000명 이상 나오면 오는 18일 오후에 최소 수도권 지역에 3단계 격상을 한다"는 소문과 함께 "금요일 또는 일요일 3단계 상향 발표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이미용실 가실 분은 미리 다녀오라"는 내용이 전달됐다. 17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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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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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蘭州), 사막으로 떠나는 긴 여행의 시작
란저우 시는 깐수성 중부에 위치하고 있다. 황허(黃河)의 양쪽으로 형성된 도시를 자세히 보고 싶다면 자전거를 빌려서 하루만 여행해도 금방 그 근거를 알 수 있다. 강변을 따라 풍경을 볼 수 있다. 삔허로우(濱河路) 공원이나 붜랑(博浪) 공원을 보고 맞은편에 있는 바이타산(白塔山)에 가서 시내의 전경을 보면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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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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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협회 '전국 ‘집콕’해 코로나19 굵고 짧게 끝내자' 주장
코로나19(COVID 19) 팬데믹이 전 세계에 불길처럼 번지고 있다. 우리나라도 예외가 아니다. K 방역이 무색해졌고 전염에 대한 불안과 두려움이 이제는 공포로 변하고 있다. 이에 50~70세 이상 장노년층을 주력 회원으로 둔 KARP대한은퇴자협회가 굵고 짧은 ‘집콕’ 캠페인 실시와 ‘전 국민 긴급 재난지원’을 정책 당...-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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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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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2000년 전 열린 동서 융합의 현장
봄이면 그곳에는 사람을 날리게 하는 강풍이 분다. 사람은 물론이고 기차까지 흔들리게 해 전복 사고도 빈번히 발생한다. 바람이 끝난 대지에는 조용히 정적이 찾아왔다가 한 시간을 넘기지 못하고 황사가 찾아온다. 심하면 자신이 내민 손조차 볼 수 없는 황사다. 허시조우랑(河西走廊)의 봄은 이렇게 시작한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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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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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임대아파트 건축물 미술작품 제외는 역차별'
‘휴거’ 요즘 아이들 사이에서 주고받는 신조어입니다. 수많은 언어들이 만들어지고 허물어지며 시대의 속살을 보여주기 마련입니다만, ‘휴거’라는 말은 양극화와 불평등의 현상이 얼마나 뿌리 깊은지 보여줍니다. ‘휴거’는 임대아파트 브랜드 '휴면시아'와 '거지'의 줄임말입니다. 언어는 사회의 인품이...-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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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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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혼란 속에 빠진 제주경찰
지난 2일 경찰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법안심사 2소위원회에서 심의됐다. 주요 내용은 국가경찰을 수사경찰과 일반경찰, 자치경찰로 분리해서 운영하는 것이다. 수사경찰은 국가수사본부장이, 일반경찰은 경찰청장이, 자치경찰은 자치경찰위원회에서 지휘 감독한다. ...-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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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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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시민 혼란 야기한 제각각 방역지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전개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신규확진자는 500명을 넘어섰고, 지난 주말동안에도 400명을 넘었다. 지자체들도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하면서 방역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하지만, 지자체마다 서로 다른 방역지침과 대응으로 시민들의 우려는 커지고 있다. ...-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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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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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하늘 높은 공공조형물 입찰 장벽 '조각가 접근금지'
지난 몇 해 사이 조각가들은 참으로 모진 평가에 놓였다. 언론은 앞다투어 시민들에게 거부당하거나 철거 요구를 받고 있는 공공 조형 시설물에 대한 부정적인 기사를 쏟아냈다. 어느새 조각가들은 고민 없이 흉측한 동상이나 세우는 세금 도둑으로 전락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에게 공공 조형 미술은 관광지 홍보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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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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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문화 ZIP] 무인 편의점이 섬뜩한 이유
며칠 전 뉴스에서 심야 시간대의 무인 편의점을 보도하더군요. 심야 시간대가 되면 담배나 술 판매 코너는 문이 잠기고 구매자가 직접 바코드를 찍어서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물건을 사려는 구매자는 편의점 입구에서 개인카드로 먼저 스캔을 하면 문이 열리며 출입자의 신원을 확인...-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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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2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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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드론'의 변천사
최근 국토교통부는 서울 한강 일대에서 드론 택시 시험운행을 하면서 드론이 실생활 교통수단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확장성을 증명해보였다. 원래 드론은 조종사가 탑승하지 않고 무선전파 유도에 의해 비행과 조종이 가능한 비행기나 헬리콥터 모양의 무인기를 의미한다. ‘드론’은 ‘낮게 윙윙거리는 소리’를...-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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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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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세상] 반가운 얼굴이 돌아오고, 매출이 환하게 웃었다
코로나바이러스 2단계는 우리 상가에 심각한 영향을 미쳤다. 술집은 문을 닫아 죽을 상… 술집에 손님이 없다보니 음식점, 편의점도 매출이 형편없다. 우리 가게도 유흥주점보다 사정이야 좀 나은 편이지만 죽을 상은 마찬가지, 매출이 정확하게 반토막이다. 월요일. 2달 동안 보고 싶었던 얼굴, 반...-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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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마니아를 흠뻑 빠지게 하는 서선(西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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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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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3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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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크리스마스 파티에 초대받은 꼬마와 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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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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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유(유승준)의 고도(?)의 이간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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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2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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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거리두기 3단계 더이상 미루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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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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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蘭州), 사막으로 떠나는 긴 여행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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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자협회 '전국 ‘집콕’해 코로나19 굵고 짧게 끝내자'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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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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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 2000년 전 열린 동서 융합의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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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8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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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임대아파트 건축물 미술작품 제외는 역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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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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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혼란 속에 빠진 제주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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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4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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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칼럼] 시민 혼란 야기한 제각각 방역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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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하늘 높은 공공조형물 입찰 장벽 '조각가 접근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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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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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호준의 문화 ZIP] 무인 편의점이 섬뜩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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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드론'의 변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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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8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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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06 21: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