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북미·유럽 찍은 ‘블소 NEO’ 다시 동북아로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5.03.12 15:26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일본·대만 정식 서비스 12일 개시… “글로벌 IP 확장 지속”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NEO 일본 이미지.jpg
이른바 ‘블레이드 & 소울’의 현대판인 ‘블레이드 & 소울 NEO’가 지난 2월 북미와 유럽에 상륙한데 이어, 12일 일본과 대만에 입성하면서 동북아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붙였다. 사진은 일본 서비스를 알리는 포스터


 이른바 ‘블레이드 & 소울’의 현대판 ‘블레이드 & 소울 NEO’(이하 ‘블소 NEO’)가 지난 2월 북미와 유럽에 상륙한데 이어, 12일 일본과 대만에 입성하면서 동북아 시장 공략에 팔을 걷어붙였다.

 

 ‘블소 NEO’는 엔씨소프트에서 만든 PC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의 판타지 세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리마스터 버전이다.

 

 무한 경공을 비롯해 개성 있는 스킬 조합,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원작 고유의 액션성은 유지하면서 향상된 그래픽과 개선된 편의성을 담았다. 앞서 2024년 10월 국내 첫선을 보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엔씨소프트] 블레이드 & 소울 NEO 대만 이미지.jpg
‘블레이드 & 소울 NEO’ 대만 버전


 일본과 대만 서비스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인 NCJ(NC Japan), NCT(NC Taiwan)에서 각각 맡는다. 현지 이용자들은 엔씨소프트 자체 크로스 플레이 플랫폼 퍼플(PURPLE)을 통해 ‘블소 NEO’를 체험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 측은 “‘블소’를 시작으로 기존 IP(지식재산권)의 글로벌 확장을 지속하겠다”고 했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野 의원들 “고속도로 휴게소 특혜 카르텔 전면 청산해야”
  • 대한적십자사, 김흥국 부회장 업무보고서 ‘기본도 없었다’
  • 비단, 블록체인 도시 부산의 미래를 짜다…
  • 그래핀 입은 와이퍼… 불스원 ‘실리콘X그래핀 하이브리드’, 일본서 기술력 입증
  • 스스로 설계·코딩·테스트까지…LG CNS, 美 클라인과 'AI 개발자' 시대 연다
  • 해시드 김서준·JPYC 노리타카 오카베, ‘BWB 2025’ 키노트 연사 확정
  • 한국전력기술, 공공기관 감사 ‘최우수’… 이틀 연속 대상 수상
  • 회원 가입해도 더 비싸다… SK일렉링크, 전기차 급속충전 요금 ‘역주행’
  • 청년·신혼부부 매입임대 4202가구 모집… 18일부터 신청
  • 2025년 가장 안전한 차는 아이오닉9·팰리세이드·넥쏘·EV4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북미·유럽 찍은 ‘블소 NEO’ 다시 동북아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