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할아버지와 손자 2명이 부산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2일 부산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7시21분께 부산 금정구 구서동 한 아파트 화단에서 60대 할아버지와 1세·3세 손자 2명이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
주민이 발견해 신고하면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모두 숨졌다.
경찰은 유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
올해 신입사원 적정 나이 알아봤더니?…남성 30.4세, 여성 28.2세
‘2025년 신입사원 적정 나이’ 설문 조사 결과 인포그래픽.ㅣ제공: 인크루트 올해 신입사원 평균 적정 나이는 남성 30.4세·여성 28.2세로 나타났고, 또 신입사원 평균 마지노선 나이는 남성 32세·여성 29.6세로 조사됐다. 최근 인크루트가 자사회원 701명을 ... -
남경필 전 지사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 후 출소…“새 삶 시작”
5선 국회의원(15~19대)을 지낸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사진=남경필 이노마 유튜브 스틸컷 남 전 지사는 지난 1일, 마약 치유 운동가로 활동 중인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경필 이노마’에 충남 공주 국... -
대한민국 가요 레전드 4인, ‘세대공감 콘서트’로 감동의 무대 완성
세대공감 콘서트 (왼쪽부터)가수 김민우, 원미연, 전영록, 이범학 대한민국 가요계를 대표하는 레전드 아티스트 전영록, 원미연, 김민우, 이범학이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잇는 감성의 무대를 펼쳤다. 지난 4일 서울 강서구 스카이 아트홀에서 열린 ‘대한민국 가요 레전드 합동 콘... -
“차세대 인재들에게 희망의 날개”… 티앤씨재단·ICG, 장학금 전달
재단법인 티앤씨재단(이사장 나석권)은 글로벌 자산운용사 ICG(Intermediate Capital Group)와 함께 25일 서울특별시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총 13명의 장학생에게 34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티앤씨재단 · ICG 장학금 전달식 사진=티앤씨재단 제공 &... -
세대 공감할 게임 문화는
한국게임산업협회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공동으로 '제2회 게임문화 그림일기 및 광고 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게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궁극적으로 다양한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게임 문화 콘텐츠를 발굴한다는 취지다. 유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