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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대사 11명, 박 대통령에게 신임장 제정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3.04.19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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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목) 오후, 청와대에서 주한 대사 내정자 11명이 박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다. 이번 신임장 제정식은 박 대통령 취임이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이번에 신임장을 제출한 주한 대사는 바상자브 간볼드(Baasanjav GANBOLD) 몽골 대사, 마마두 은자이(Mamadou NDIAYE) 세네갈 대사, 자드 사이드 엘 하산(Jad Saeed EL-HASSAN) 레바논 대사, 아메드 카릴(Ahmed KHALEEL) 몰디브 대사, 아킬리노 해리스 수사이아(Akillino Harris SUSAIA) 마이크로네시아 대사, 프랑수아 우비다(Francois OUBIDA) 부르키나파소 대사, 마하만 엘 하지 바냐 투레(Mahamane El Hadji Bania TOURE) 말리 대사, 굴롬존 주라 보보조다(Gulomjon Jura BOBOZODA) 타지키스탄 대사, 케조 비엔(Kejjo BIEN) 마셜제도 대사, 요안나 말리오티스(Ioanna MALLIOTIS) 사이프러스 대사, 제이콥 디키 은카테(Jacob Dickie NKATE) 보츠와나 대사이다.

금번 신임장 제정식에는 3명의 상주대사와 8명의 비상주대사들(몰디브, 마이크로네시아, 부르키나파소, 말리, 타지키스탄, 마셜제도, 사이프러스, 보츠와나)이 참여하였는바, 금번 신임장 제정으로 주한 대사들은 각국 정부의 명실상부한 대표로서 우리나라에서 활동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신임장 제정식에는 한국을 자주 방문하기 어려운 비상주대사들을 대거 포함함으로써 이들 국가들과의 양국 관계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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