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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 진달래, 예년보다 일찍 핀다

  • 최종근 기자 기자
  • 입력 2015.03.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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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초만해도 꽃샘추위가 봄을 시샘하는 것 같았지만, 그새 날씨가 포근해진 것 같다. 

기상청은 올해 개나리와 진달래 등 봄꽃 개화 시기는 전국이 평년보다 1∼3일 정도 빠를 것이라고 전했다.
 
개나리는 3월 15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6∼25일, 중부지방은 3월 25일∼4월 2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2일 이후에 개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진달래는 3월 18일 서귀포를 시작으로 남부지방은 3월 19∼29일, 중부지방은 3월 28일∼4월 4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및 산간지방은 4월 4일 이후 꽃이 필 것으로 보인다.

봄꽃은 보통 개화 후 일주일 정도 지나면 만개하는데, 이에 따라 서귀포에서는 3월 22일 이후, 남부지방에서는 3월 23일∼4월 5일경, 중부지방에서는 4월 1∼11일경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은 4월 3∼4일경 봄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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