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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임원 가장 많은 기업은 ‘네이버’

  • 류근석 기자
  • 입력 2019.12.1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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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임원은 기업의 살림과 먹거리를 책임지는 실질적인 리더들이다. 최근 젊고 혁신적인 인재들이 임원으로 발탁되면서 세대교체가 한층 가속화되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자리는 고령의 인사들이 차지하고 있다. 국내 대표 기업 가운데 젊은 리더들이 많은 조직은 어디일까?

시가총액 상위 48개 기업(금융사 제외)의 임원현황을 조사한 결과, 네이버가 가장 젊은 리더 조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네이버의 임원은 총 93명으로 이들의 평균 연령은 1973년생(46세)이었다. 가장 고령 조직인 GS그룹(66세)과는 20세나 차이가 났다.

 이어 넷마블(47세), 엔씨소프트(49세), 카카오(49세) 등 IT 기업들의 리더들이 젊었다. 아모레퍼시픽(50세), SK텔레콤(51세), 롯데쇼핑(51세), 셀트리온(51세), CJ제일제당(52세), SK(52세), 삼성전자(52세), 현대중공업지주(52세) 등도 조사기업 평균연령인 53세보다 젊은 조직에 속했다.

 가장 연령이 높은 기업은 GS로 임원들의 평균 연령이 66세였다. 한국전력(61세), 강원랜드(59세), 고려아연(58세), POSCO(57세), 현대건설(56세), 삼성중공업(56세), 삼성엔지니어링(56세) 등이 임원 평균 연령이 높았다.

 가장 젊은 임원은 셀트리온 서정진 회장의 아들인 서준석 이사(32세)와 서진석 수석부사장(35세)이었다. CJ제일제당의 이경후 상무와 SK텔레콤 김지원 상무도 34세로 30대 임원이었다. 최근 인사에서는 LG생활건강에서 심미진 상무가 34세 나이로 임원에 올라 눈길을 끌은 바 있다.

 여전히 임원 승진에 있어 여성에 대한 벽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48개 기업 가운데 여성임원이 한명도 없는 곳은 27%(13곳)에 달했다. 현대모비스, 현대중공업지주, 현대글로비스, 현대건설, 현대제철 등 현대 주요 계열사들은 유리천장이 타사 대비 높았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한국조선해양, 고려아연, 강원랜드, GS, 삼성엔지니어링, 에스원 등도 여성 임원이 한명도 없었다.

 반면 아모레퍼시픽은 54명의 여성임원을 배출했으며, 전체 임원 대비 여성임원 비율도 22%로 가장 높았다.

 이어 CJ제일제당(17%), 카카오(14%), 네이버(13%), LG생활건강(13%), 삼성SDS(11%), 엔씨소프트(10%) 등도 여성임원 비율이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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