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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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사의 신박한컨설팅] 창업 생태계의 리셋이 필요하다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10.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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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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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연업 임금 체불 130억… 3년 새 3배 폭증
-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25.10.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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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동의 없이 비밀번호 강제 변경”… 농진청,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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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19% 증가…중국인·미국인 ‘과다 보유’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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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원 티켓이 800만 원?”… 40배 폭등한 공연 암표 시장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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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주유소 5년간 675억 탈세… 실제 추징은 고작 1%”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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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불법 외환거래 13조2000억 적발… ‘환치기’가 78%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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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안보, 사람 없는 최전선”… 국가 정보 시스템 마비가 남긴 경고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25.10.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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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빚 '먹튀' 해외 이민 2637명… 채권액 1589억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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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해외직구 9천140만건… 中발 77% ‘싹쓸이’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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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지사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 후 출소…“새 삶 시작”
- 세대공감
- 오팔세대
2025.10.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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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급여 부정수급 47억 신규 적발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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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카드결제 피해, 책임은 소비자 아닌 카드사·금감원에” 소비자단체 성명
-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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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 내고 늦게 내고…부가세·양도세 가산세 1조 돌파”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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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사의 신박한컨설팅] 창업 생태계의 리셋이 필요하다
국내 자영업의 위기가 통계로 드러났다. 최근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10명 중 7명이 월 100만원조차 벌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소득 0원’으로 신고한 사업장만 100만 곳을 넘어섰다. 자영업이 한국 경제의 절반을 지탱해 온 기반 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경제 생태계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10.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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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대학생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졌고, 국내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실종 신고가 잇따른다. 정부는 뒤늦게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하고 공동 부검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또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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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연업 임금 체불 130억… 3년 새 3배 폭증
국내 예술공연업계의 임금 체불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만 체불된 임금 규모가 130억 원에 달하며, 이는 2021년(45억 원대)에 비해 약 3배(2.9배)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체불 인원 역시 두 배 이상(2.3배) 증가했다. 손솔 진보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제...-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25.10.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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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동의 없이 비밀번호 강제 변경”… 농진청,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운영하는 주요 홈페이지에서 수십만 건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데 이어, 피해자 동의 없이 이용자 비밀번호를 일괄 변경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명시적 동의’ 절차를 무시한 것으로, 정부기관의 안이한 보안 인식과 사후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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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19% 증가…중국인·미국인 ‘과다 보유’
최근 4년간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필지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2020년 15만 7,489필지에서 2024년 18만 8,466필지로 늘었다. 면적 기준으로는 8,104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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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원 티켓이 800만 원?”… 40배 폭등한 공연 암표 시장
공연 암표 거래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지만, 이를 담당하는 전담 인력과 대응 체계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연분야 암표신고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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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주유소 5년간 675억 탈세… 실제 추징은 고작 1%”
최근 5년간 불법 면세유 판매로 거액을 탈세한 이른바 ‘먹튀주유소’에 부과된 세금이 675억 원에 달했지만, 실제 추징액은 1% 수준(6억7600만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먹튀주유소’란 면세유를 불법으로 빼돌려 단기간 판매한 뒤 세금을 내지 않고 폐업하는 주유소를 말한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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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불법 외환거래 13조2000억 적발… ‘환치기’가 78%
최근 6년간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 규모가 13조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환치기’가 전체의 78%를 차지해, 불법 외환거래의 주된 수단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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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안보, 사람 없는 최전선”… 국가 정보 시스템 마비가 남긴 경고
최근 국가 주요 정보망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면서 공공 서비스와 행정 업무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른바 ‘국가 정보 인프라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 하지만 이 같은 사고는 예고된 위기라는 분석이 많다. 사이버 공격은 폭증하고 있지만, 이를 막아야 할 한국인터넷진흥원...-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25.10.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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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빚 '먹튀' 해외 이민 2637명… 채권액 1589억
지난 10년간 국내 금융기관에서 빚을 갚지 않고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26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남긴 채권액은 1589억 원에 달하지만, 회수된 금액은 13억 원(0.8%)에 불과해 전체의 99%가 여전히 미회수 상태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양수 의원(국민의힘·속초‧인제‧고...-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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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해외직구 9천140만건… 中발 77% ‘싹쓸이’
올해 상반기 해외직구 건수가 9천만 건을 넘어섰다. 건수는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금액은 소폭 줄었다. 특히 중국발 직구가 전체의 7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하지만 되팔이(재판매)와 밀수 적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제도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국회 기획...-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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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지사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 후 출소…“새 삶 시작”
5선 국회의원(15~19대)을 지낸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남 전 지사는 지난 1일, 마약 치유 운동가로 활동 중인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경필 이노마’에 충남 공주 국립법무병원에서 출소하는 아들과 재회하는 영...- 세대공감
- 오팔세대
2025.10.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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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급여 부정수급 47억 신규 적발
최근 5년간 국가보훈부 지급 보상금과 수당에서 총 519건, 47억 원 규모의 부정수급이 새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이 2일 국가보훈부 자료를 공개했다. 연도별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2021년 87건, 2022년 53건, 2023년 225건...-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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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카드결제 피해, 책임은 소비자 아닌 카드사·금감원에” 소비자단체 성명
최근 발생한 무단·부정 카드결제 사건과 관련해 소비자단체가 피해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금융감독원의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사)소비자와함께는 성명을 내고 “위험을 먼저 감지할 수 있는 주체가 먼저 책임져야 한다”며 즉각적인 시정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성명에서 “새벽 시간대 연...-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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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 내고 늦게 내고…부가세·양도세 가산세 1조 돌파”
지난해 국세청이 부과한 부가가치세와 양도소득세 가산세 규모가 각각 6100억 원, 48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제때 신고·납부하지 않는 불공정 행위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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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사의 신박한컨설팅] 창업 생태계의 리셋이 필요하다
국내 자영업의 위기가 통계로 드러났다. 최근 국세청 자료에 따르면, 개인사업자 10명 중 7명이 월 100만원조차 벌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소득 0원’으로 신고한 사업장만 100만 곳을 넘어섰다. 자영업이 한국 경제의 절반을 지탱해 온 기반 산업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는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경제 생태계 붕괴의 전조라 할 만하다. 2023년 기준 국내 개인사업자는 1,217만 8,914명이다. 그 가운데 105만 곳이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10.14 10:58
- 오피니언
- 편집국에서
2025.10.14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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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범죄 조직의 인질… 그 주인공은 내 아들이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을 노린 범죄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한국인 대학생이 보이스피싱 조직에 납치돼 고문 끝에 숨졌고, 국내에서는 캄보디아로 출국한 뒤 연락이 끊긴 실종 신고가 잇따른다. 정부는 뒤늦게 ‘코리안 데스크’를 설치하고 공동 부검을 요청했지만, 피해자 가족들은 “또 늦었다”며 분노하고 있다. 최근 3년 사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신고 건수는 90배 이상 폭증했...-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 전체
- 국제
- 아시아
2025.10.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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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공연업 임금 체불 130억… 3년 새 3배 폭증
국내 예술공연업계의 임금 체불 문제가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2024년 한 해 동안만 체불된 임금 규모가 130억 원에 달하며, 이는 2021년(45억 원대)에 비해 약 3배(2.9배) 늘어난 수치다. 같은 기간 체불 인원 역시 두 배 이상(2.3배) 증가했다. 손솔 진보당 의원이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인복지재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공연단체·공연기획·영화제작 등 예술공연업 전반의 임금 체불이 최근 4년간 꾸준히 ...-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25.10.13 11:53
- 전체
- 문화
- 전시/공연
2025.10.13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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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자 동의 없이 비밀번호 강제 변경”… 농진청,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논란
농촌진흥청(이하 농진청)이 운영하는 주요 홈페이지에서 수십만 건의 개인정보가 해킹으로 유출된 데 이어, 피해자 동의 없이 이용자 비밀번호를 일괄 변경한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일고 있다. 개인정보보호법상 ‘명시적 동의’ 절차를 무시한 것으로, 정부기관의 안이한 보안 인식과 사후 대응이 도마 위에 올랐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서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영암·무안·...-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2 22:57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12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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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외국인 국내 토지 보유 19% 증가…중국인·미국인 ‘과다 보유’
최근 4년간 외국인의 국내 토지 보유 필지가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희정 의원(국민의힘·부산 연제구)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는 2020년 15만 7,489필지에서 2024년 18만 8,466필지로 늘었다. 면적 기준으로는 8,104만평으로 여의도 면적의 92배, 축구장 3만 7,521개 규모에 달한다. 공시지가로 환산하면 33조 원 수준이다.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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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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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만 원 티켓이 800만 원?”… 40배 폭등한 공연 암표 시장
공연 암표 거래가 온라인을 중심으로 급격히 확산되고 있지만, 이를 담당하는 전담 인력과 대응 체계는 여전히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박수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충남 공주·부여·청양)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제출받은 ‘공연분야 암표신고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59건에 불과하던 암표 신고 건수는 2024년 2,224건으로 5년 만에 6배 이상 증...-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9 14:08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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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주유소 5년간 675억 탈세… 실제 추징은 고작 1%”
최근 5년간 불법 면세유 판매로 거액을 탈세한 이른바 ‘먹튀주유소’에 부과된 세금이 675억 원에 달했지만, 실제 추징액은 1% 수준(6억7600만 원)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먹튀주유소’란 면세유를 불법으로 빼돌려 단기간 판매한 뒤 세금을 내지 않고 폐업하는 주유소를 말한다. 운영자는 잠적하고, 세무상 대표는 저소득층이나 영세 자영업자를 내세운 ‘바지사장’인 경우가 많아 국세청...-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3:58
-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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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6년간 불법 외환거래 13조2000억 적발… ‘환치기’가 78%
최근 6년간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 규모가 13조2000억 원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환치기’가 전체의 78%를 차지해, 불법 외환거래의 주된 수단으로 자리잡은 것으로 분석됐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훈 의원(부산 북구을)이 관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적발된 불법 외환거래는 총 939건, 금액으로는 13조2424억...-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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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5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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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안보, 사람 없는 최전선”… 국가 정보 시스템 마비가 남긴 경고
최근 국가 주요 정보망이 일시적으로 마비되면서 공공 서비스와 행정 업무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른바 ‘국가 정보 인프라 경고등’이 켜진 셈이다. 하지만 이 같은 사고는 예고된 위기라는 분석이 많다. 사이버 공격은 폭증하고 있지만, 이를 막아야 할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의 대응 인력은 여전히 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김장...-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25.10.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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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국방
2025.10.05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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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년간 빚 '먹튀' 해외 이민 2637명… 채권액 1589억
지난 10년간 국내 금융기관에서 빚을 갚지 않고 해외로 이주한 사람이 2600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이 남긴 채권액은 1589억 원에 달하지만, 회수된 금액은 13억 원(0.8%)에 불과해 전체의 99%가 여전히 미회수 상태다. 국회 정무위원회 이양수 의원(국민의힘·속초‧인제‧고성‧양양)이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5년부터 올해 6월까지 해외로 이주한 채무자...-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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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5.10.0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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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해외직구 9천140만건… 中발 77% ‘싹쓸이’
올해 상반기 해외직구 건수가 9천만 건을 넘어섰다. 건수는 지난해보다 늘었지만 금액은 소폭 줄었다. 특히 중국발 직구가 전체의 77%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비중을 보였다. 하지만 되팔이(재판매)와 밀수 적발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면서 제도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이 관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해외 전...-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04 16:43
- 전체
- 경제
- 이슈/포커스
2025.10.04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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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전 지사 장남, 마약 투약 혐의로 복역 후 출소…“새 삶 시작”
5선 국회의원(15~19대)을 지낸 남경필 전 경기도지사의 장남이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의 형기를 마치고 출소했다. 남 전 지사는 지난 1일, 마약 치유 운동가로 활동 중인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남경필 이노마’에 충남 공주 국립법무병원에서 출소하는 아들과 재회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국립법무병원은 법무부 산하의 치료감호시설로, 법원에서 치료감호 처분을 받은 범죄자...- 세대공감
- 오팔세대
2025.10.04 14:48
- 세대공감
- 오팔세대
2025.10.04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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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급여 부정수급 47억 신규 적발
최근 5년간 국가보훈부 지급 보상금과 수당에서 총 519건, 47억 원 규모의 부정수급이 새로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헌승 의원(부산 부산진구을)이 2일 국가보훈부 자료를 공개했다. 연도별 부정수급 적발 건수는 2021년 87건, 2022년 53건, 2023년 225건, 2024년 96건, 2025년 9월 기준 58건으로 집계됐다. 건별 평균 발생액은 900만 원을 웃돌았다. 특히 1...-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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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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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 카드결제 피해, 책임은 소비자 아닌 카드사·금감원에” 소비자단체 성명
최근 발생한 무단·부정 카드결제 사건과 관련해 소비자단체가 피해 책임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금융감독원의 결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사)소비자와함께는 성명을 내고 “위험을 먼저 감지할 수 있는 주체가 먼저 책임져야 한다”며 즉각적인 시정과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성명에서 “새벽 시간대 연속 승인, 특정 사이트 다건 결제, 소비자 통지 이전 청구 등 전형적 패턴이 반복되고 있다”며, 이번 사건이...- 생활밀착형뉴스
2025.10.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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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3 2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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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안 내고 늦게 내고…부가세·양도세 가산세 1조 돌파”
지난해 국세청이 부과한 부가가치세와 양도소득세 가산세 규모가 각각 6100억 원, 4800억 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금을 제때 신고·납부하지 않는 불공정 행위가 여전히 심각하다는 지적이다. 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영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부가가치세 가산세는 총 6136억 원으로 전년(4366억 원) 대비 40.5% 증가했...- 전체
- 정치
- 국회/정당
2025.10.0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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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정당
2025.10.03 14:3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