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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패스 중단이어 거리두기 6인 ·23시까지 완화

  • 박상현 기자
  • 입력 2022.03.0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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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난 1일부터 방역패스를 일시 중단한데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까지 완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했다. 정부는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약 2주간 사적 모임은 6인 이하, 영업시간은 1시간 늘려 23시까지 허용한다고 4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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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출처=픽사베이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 정점이 아직 오지 않아 엄중한 관리가 필요하지만,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 민생경제의 어려움을 감안해 일부 조치를 추가 조정했다. 정부는 오미크론의 높은 전파력으로 거리두기 효과가 감소한 반면, 지난 11주 동안 소상공인 피해는 한계에 달해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변경된 사회적 거리두기의 주요 내용으로는 다중이용시설의 운영시간을 기존 22시에서 한 시간 늘려 23시로 제한했다. 사적 모임과 행사·집회 등 나머지 조치는 현행대로 유지한다. 사적모임은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전국 6인까지 모일 수 있다. 동거가족이나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에는 예외다. 

 

행사와 집회는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하다. 다만, 비정규공연장, 스포츠대회,축제 등 300명 이상 행사는 관계부처의 승인 하에 관리받아 진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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