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김건희 일가 땅투기 의혹 지역에 120만㎡ 교육용 토지 수십년째 방치
세종대학교가 경기 성남 도촌동·하대원동, 광주 도척면, 마산 구산면 등 총 120만㎡(약 36만 평)에 달하는 교육용 토지를 수십 년째 방치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이 중 성남 도촌 일대는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의 모친 최은순 씨와 측근 김충식 씨의 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지역으로, 대학의 토지 보유 배경과 사용 실태를 둘러싸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