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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용의자 이은해 부친 설득에 "자수"

  • 류근석 기자
  • 입력 2022.04.1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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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31)·조현수(30)씨가 도주 4개월 만에 자수 의사를 밝히고 6일 낮 12시 25분께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한 오피스텔에서 검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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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 살인' 사건 용의자 이은해(좌)와 조현수 씨 사진=연합뉴스

이들이 자수를 결심하기까는지 이 씨의 아버지 설득이 결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는 이날 오전 경찰의 검거망이 좁혀오자 아버지에게 자수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이 씨 아버지는 "딸이 자수하려고 한다"며 오피스텔 주소를 경찰에 알려줬고, 경찰은 이 씨 아버지와 함께 해당 오피스텔을 찾았다.


이 씨와 조 씨는 경찰 수사관이 "문을 열라"고 하자 별다른 저항을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당시 이 오피스텔에는 이 씨와 조 씨만 있었으며 조력자는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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