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 대중 대상 B2C관 300부스로 조성
- 시연·참여형 이벤트 등 현장 프로그램도
엔씨소프트가 오는 11월 열리는 게임 전시회 지스타에 메인 후원사로 이름을 내걸고 출전한다.
특히 올해 지스타 참가 기업 중 최대인 300부스 규모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관을 조성한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시연과 관람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스타 출품작을 포함한 정보는 엔씨소프트 지스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 공개된다.
한편, 올해로 21회 차를 맞은 지스타는 11월 13일부터 1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나흘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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