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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인구 600만 시대인 요즘,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이보다 더 매력적인 말이 또 있을까?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시기가 앞당겨짐에 따라 창업으로 제2의 인생을 준비하는 인구가 급증하며 창업 경쟁 또한 과열되고 있다.
창업 열기 속에 다양한 아이템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그만큼 매출 부진 등의 이유로 폐점률 또한 증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3월 경제동향'을 보면, 진입 장벽이 낮아 많이 진출하는 음식점의 경우 창업 대비 폐업률이 94.3%에 달해 실패할 확률이 가장 높은 업종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실 속에 예비창업자들은 진입 장벽이 낮고 경쟁이 심한 외식업보다는 새로운 서비스 분야의 창업 아이템, 보다 전문화된 아이템으로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소규모로 창업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두피 탈모 관리 프랜차이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친환경 두피센터 프랜차이즈 기업 ㈜닥터스(대표 박갑도, www.doctors.pe.kr)는 가맹비, 로열티, 임대 및 인테리어 등을 모두 합쳐 1억 원~1억 5천 만원으로써 업계 최저의 투자비로 창업이 가능하다. 자체 개발된 진단 및 관리 프로그램의 공유와 총판가로 공급되는 제품, 전문인력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 두피 관리 샵이 너무 비싸 소비자들이 접하기 어렵다는 이미지에서 벗어나고자, 5천 원으로 두피 검사와 스케일링 서비스를 가능케 하는 등 대중화를 추구하며 창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신선한 아이템으로 거듭나고 있다.
실제 ㈜닥터스는 업계 최저의 투자비에도 불구하고 차별화 된 시스템과 탁월한 고객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오픈 첫 달 1억 원 이상의 매출을 돌파한 장안 직영점, 당진 가맹점, 동탄 가맹점 등의 매장에 이어 성공 케이스를 계속 더해가고 있다.
㈜닥터스는 가맹 사업 1년 만의 50여개의 가맹점 오픈을 통해 두피 탈모 관리 업계 최초로 한국기록원의 공식 인증에 대한 절차를 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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