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차로 7일 동안 전국을 여행할 수 있는 2013 여름 ‘내일로’ 시즌이 시작됐다.
코레일은 홈페이지와 전국 역에서 2013년 여름 시즌 ‘내일로’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내일로’는 만 25세 이하 청소년을 대상으로 여름과 겨울에만 한정 판매하는 철도 자유이용권이다. 새마을호․누리로․무궁화호․통근열차를 7일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으며, KTX도 50% 할인 가격으로 2회 이용할 수 있다.
2013 여름 시즌 ‘내일로’는 56,500원에 판매하며, 오는 8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서울-부산을 한번만 왕복하는데도 85,200원(새마을호)인 것을 고려하면 내일로는 대한민국 미래세대를 위한 특별한 혜택이다. 내일로는 ‘2012년 한국관광의 별’로 선정됐을 만큼 청소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코레일은 내일로 이용객에게 기념품과 스템프북을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내일로 홈페이지에 여행후기를 게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김난도 신작 에세이 ‘천번을 흔들려야 어른이 된다’(문학동네)를 제공할 계획이다.
‘내일로’ 이용객을 위한 무료숙박, 찜질방 할인권 등 혜택과 여행추천 코스, 내일로 이용자를 위한 축제 등 다양한 정보는 내일로 홈페이지(www.rail-ro.com)를 통해 공지할 계획이다.
조형익 코레일 관광사업단장 “내일로는 여름 시즌에만 10만명이 이용할 정도로 청소년 여행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며, “청소년만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이용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을 느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내일로 티켓 구입과 이용방법은 내일로 홈페이지,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 철도고객센터 1544-7788)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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