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낫츠가 생활자외선 차단 방법을 소개한다.(사진제공: 엔오티에스)우리 몸에 해를 끼치는 자외선의 종류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태양 광선은 파장에 따라 X선, 자외선, 가시광선, 적외선, 라디오파 등이 있는데 여기서 우리가 주의해야 할 자외선은 파장에 따라 다시 UVA, UVB, UVC로 나뉘게 된다.
UVC는 식기나 의료기구 살균에 이용될 정도로 세포를 완전히 파괴해 위험하지만 오존층에서 전부 흡수가 돼 지구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UVB는 햇볕에 의한 피부손상의 원인이 된다. 그렇지만 유리창을 통과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안전하다.
우리가 주목해야 될 것은 UVA이다. UVA는 유리창을 통과할 정도로 파장이 길어 침투력이 좋기 때문에 실내나 차 안에서도 영향을 받는다. 흐린 날이나 안개 낀 날, 아침, 오후, 여름, 겨울 관계없이 농도가 일정하게 나타나 UVA를 ‘생활자외선’이라고 부른다.
이 UVA가 바로 우리 피부 노화의 원인이다. 생활 자외선은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에 밝고 고른 피부톤을 위해서는 UVA를 차단해주는 제품을 잊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특히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UVA는 실내에도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 안에 있어도 UVA를 차단하는데 신경써줘야 한다.
생활 속에서 생활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낫츠(www.nots.co.kr)가 소개한다.
1. 생활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 발라주기
생활 자외선은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에 밝고 고른 피부톤을 위해서는 생활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제품을 잊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특히나 생활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 안에 있어도 UVA를 차단하는데 신경써 줘야 한다. 생활자외선은 SPF 지수가 20~30 정도인 제품을 여러 번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2. 커튼치기
유리창 등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 또한 생활자외선의 일부이다.
따라서 유리창 빛을 직접 받기보다는 커튼을 치면 좋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자외선이 70%가 여과되지 않고 들어오기 때문에 낮에는 커튼을 쳐주면 생활자외선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검은색에 경우 자외선 차단에 가장 효과가 크다. 하얀색에 경우에도 빛을 반사하여 눈이 부실 수 있지만 생활자외선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3. 카디건이나 얇은 겉옷 입기
카디건은 커튼과 같은 효과로 옷의 천 자체에서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시킨다. 커튼과 마찬가지고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방법>
1. 한 번 발랐다고 끝?
하루 중 자외선의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이므로 이 시간에는 외출을 피하고 양산이나 긴 옷으로 직접 자외선을 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자외선차단제는 생활 속에서 물이나 땀에 의해 지워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한다. 물놀이 중이라면 물 밖으로 나온 즉시 몸을 닦고 다시 발라야 처음의 차단효과를 유지할 수 있고,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릴 때도 땀을 닦은 후 덧발라준다. 화장을 했다면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얼굴의 번들거림까지 잡을 수 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이마와 코, 광대뼈, 귀 부위는 더 꼼꼼히 도포해야 한다.
2. 얼만큼 언제 발라야 하나?
바르는 양의 경우, 엄지 손톱만큼의 양으로 얼굴 전체를 바르는 것이 좋고, 온몸에 바른다면 500원짜리 동전 두 개 정도의 크기로 사용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차단제의 양은 이보다 적다. 자외선차단제가 막을 형성해 보호 효과를 주는 데는 최소 15분 정도가 걸리므로, 외출 15∼30분 전에 미리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 표면에 균일하게 흡착되고 충분히 스며들어야 그 기능이 효과를 낸다. 머리 숱이 적거나 대머리인 사람은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쏘이지 않도록 두피에도 바릅니다. 단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대신 창이 넓은 모자나 짙은 색 양산, 긴 옷 등을 활용한다.
3. 지우는 것도 꼼꼼히!
최근에는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도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워터프루프 제품은 지속력은 뛰어나지만 실리콘과 아크릴 성분으로 피부의 얇은 막을 형성해 모공을 막아 다른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 후 클렌징을 꼼꼼히 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 로션류 보다 유통기한이 중요하다. 변질이 쉬우므로 뚜껑을 확실히 닫고 비닐 봉지로 잘 싼 다음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가 100% 보호효과를 주는 게 아니므로, 생활요법을 게을리 할 수 없다. 특히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사람이라면 챙이 넓은 모자를 외출할 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입술 손상은 낫츠 립밤 등으로 막아주며, 옷을 이용해 직사광선으로부터 노출을 최대한 줄인다. 옷은 피부에 달라붙을수록, 색깔이 진할 수록 보호효과가 클 수 있다.
UVC는 식기나 의료기구 살균에 이용될 정도로 세포를 완전히 파괴해 위험하지만 오존층에서 전부 흡수가 돼 지구까지 도달하지 못한다. UVB는 햇볕에 의한 피부손상의 원인이 된다. 그렇지만 유리창을 통과하진 못하기 때문에 실내에서는 안전하다.
우리가 주목해야 될 것은 UVA이다. UVA는 유리창을 통과할 정도로 파장이 길어 침투력이 좋기 때문에 실내나 차 안에서도 영향을 받는다. 흐린 날이나 안개 낀 날, 아침, 오후, 여름, 겨울 관계없이 농도가 일정하게 나타나 UVA를 ‘생활자외선’이라고 부른다.
이 UVA가 바로 우리 피부 노화의 원인이다. 생활 자외선은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에 밝고 고른 피부톤을 위해서는 UVA를 차단해주는 제품을 잊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특히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는 UVA는 실내에도 있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 안에 있어도 UVA를 차단하는데 신경써줘야 한다.
생활 속에서 생활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는 방법을 낫츠(www.nots.co.kr)가 소개한다.
1. 생활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제품 발라주기
생활 자외선은 계절이나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우리 주변에 있기 때문에 밝고 고른 피부톤을 위해서는 생활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제품을 잊지 말고 사용해야 한다. 특히나 생활자외선은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되기 때문에 사무실이나 집 안에 있어도 UVA를 차단하는데 신경써 줘야 한다. 생활자외선은 SPF 지수가 20~30 정도인 제품을 여러 번 바르는 것이 가장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2. 커튼치기
유리창 등을 통해서 들어오는 빛 또한 생활자외선의 일부이다.
따라서 유리창 빛을 직접 받기보다는 커튼을 치면 좋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햇빛은 자외선이 70%가 여과되지 않고 들어오기 때문에 낮에는 커튼을 쳐주면 생활자외선을 막을 수 있다. 그리고 검은색에 경우 자외선 차단에 가장 효과가 크다. 하얀색에 경우에도 빛을 반사하여 눈이 부실 수 있지만 생활자외선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3. 카디건이나 얇은 겉옷 입기
카디건은 커튼과 같은 효과로 옷의 천 자체에서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시킨다. 커튼과 마찬가지고 빛을 흡수하거나 반사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올바른 자외선 차단제 사용 방법>
1. 한 번 발랐다고 끝?
하루 중 자외선의 양이 가장 많은 시간은 오전 10시~오후 2시이므로 이 시간에는 외출을 피하고 양산이나 긴 옷으로 직접 자외선을 쬐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자외선차단제는 생활 속에서 물이나 땀에 의해 지워지는 경우가 많으므로 2~3시간마다 덧발라주어야 한다. 물놀이 중이라면 물 밖으로 나온 즉시 몸을 닦고 다시 발라야 처음의 차단효과를 유지할 수 있고, 운동 중 땀을 많이 흘릴 때도 땀을 닦은 후 덧발라준다. 화장을 했다면 파우더 타입의 자외선차단제로 얼굴의 번들거림까지 잡을 수 있다. 자외선에 많이 노출되는 이마와 코, 광대뼈, 귀 부위는 더 꼼꼼히 도포해야 한다.
2. 얼만큼 언제 발라야 하나?
바르는 양의 경우, 엄지 손톱만큼의 양으로 얼굴 전체를 바르는 것이 좋고, 온몸에 바른다면 500원짜리 동전 두 개 정도의 크기로 사용한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사람들이 통상적으로 사용하는 차단제의 양은 이보다 적다. 자외선차단제가 막을 형성해 보호 효과를 주는 데는 최소 15분 정도가 걸리므로, 외출 15∼30분 전에 미리 바르는 것이 중요하며, 피부 표면에 균일하게 흡착되고 충분히 스며들어야 그 기능이 효과를 낸다. 머리 숱이 적거나 대머리인 사람은 자외선이 두피에 직접 쏘이지 않도록 두피에도 바릅니다. 단 6개월 미만의 유아에게는 적합하지 않고, 대신 창이 넓은 모자나 짙은 색 양산, 긴 옷 등을 활용한다.
3. 지우는 것도 꼼꼼히!
최근에는 물에도 잘 지워지지 않는 워터프루프 자외선 차단제도 등장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워터프루프 제품은 지속력은 뛰어나지만 실리콘과 아크릴 성분으로 피부의 얇은 막을 형성해 모공을 막아 다른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사용 후 클렌징을 꼼꼼히 해야 한다.
자외선 차단제는 일반 로션류 보다 유통기한이 중요하다. 변질이 쉬우므로 뚜껑을 확실히 닫고 비닐 봉지로 잘 싼 다음 냉장고나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좀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자외선차단제가 100% 보호효과를 주는 게 아니므로, 생활요법을 게을리 할 수 없다. 특히 피부가 약하고 민감한 사람이라면 챙이 넓은 모자를 외출할 때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 입술 손상은 낫츠 립밤 등으로 막아주며, 옷을 이용해 직사광선으로부터 노출을 최대한 줄인다. 옷은 피부에 달라붙을수록, 색깔이 진할 수록 보호효과가 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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