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이천시민 정의실천 연합회가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 기숙사 신축부지 로비의혹을 제기했다.
경기도 의료원 이천병원은 2019년 300병상 규모로 확장하면서 간호인력 확보를 위해 기숙사 건물 증축 예정이었다. 4개 층 46실 규모로 국비 27억, 도비 27억 총 54억의 사업비가 책정되었다.
이천시민 정의실천 연합회는 “2018년 11월 2일 이재명 도지사 결제까지 받은 부지 원안이 사라지고 갑자기 정문 앞 화단 녹지 자리로 변경되었다. 이에 대해 문제를 제기했지만 도 관계자 어느 누구도 해명하지 못하고 피하며 서로 떠넘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천시민 정의실천 연합회는 최초 원안이 사라진 과정에 어떤 세력이 개입해 도의회에 로비를 한건 아닌지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이천시민 정의실천 연합회는 ▲병원 정문 휴게 공간인 시민의 휴식처(공개공지)를 밀어버리는 기숙사 신축 반대한다 ▲병원을 잘 지어놓고 응급의료센터 다 가리는 기숙사 위치 반대한다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최초 원안을 선택 군에서 제외하고 정문 기숙사를 밀어붙인 경위를 밝히라면서 경기도가 최초 원안대로 기숙사 부지에 대해 재심의 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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