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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남매 갈등 폭발…‘오빠가 뒤통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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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
- 기업
2025.06.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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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주인 살해한 후 방화한 60대, 2심서도 25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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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4.12.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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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7개월 출생신고·필수 예방 접종 않은 20대 부부 재판 회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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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4.09.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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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태반 캡슐 밀수입한 일당 징역형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4.04.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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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윗집에 '귀신소리'로 보복한 아랫집 징역형
- 생활밀착형뉴스
2024.02.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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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괴롭히다 살해당한 여고생...유가족 "엄벌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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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1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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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으로 7명 사상' 세종청사 공무원, 징역 8년 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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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원/검찰/경찰
2023.06.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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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누워있던 취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 생활밀착형뉴스
2023.04.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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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장 5만원에 팔았던 대전 약사 집행유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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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3.02.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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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 안비켜 추월 후 급정거한 '보복운전' 징역 6월
- 생활밀착형뉴스
2023.02.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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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후 강제전역' 변희수 하사 순직 불인정…'군인 신분'은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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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국방
2022.12.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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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버지 살해사건'의 반전...'엄마와 아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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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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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에게 "예배 안했다" 거짓말 부탁한 목사,항소심서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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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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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서 여중생 가슴만진 70대 의사 법정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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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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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후 "집에서 마셨다" 우긴 남성 "음주운전 무죄"
- 소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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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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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남매 갈등 폭발…‘오빠가 뒤통수쳤다’
한국콜마 오너 일가가 경영 승계 이후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이 장남인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460만 주(증여 당시 230만 주)의 반환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2019년 이뤄진 주식 증여가 사전 합의된 ‘남매 공...- 전체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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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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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주인 살해한 후 방화한 60대, 2심서도 25년형
술값을 내라는 주점 여주인을 살해하고 자기 집에 불을 지른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살인,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63)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4.12.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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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7개월 출생신고·필수 예방 접종 않은 20대 부부 재판 회부
생후 17개월 된 아이에게 필수 예방백신을 20차례 접종하지 않은 20대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 부부는 생활고를 이유로 분유 대신 우유에 물을 타 먹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이 부부를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지난 4월 기...-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4.09.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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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태반 캡슐 밀수입한 일당 징역형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수십억원 상당의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 제품을 밀수한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6일 연합뉴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3천만원을 선고하고 32억3,600만...-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4.04.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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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윗집에 '귀신소리'로 보복한 아랫집 징역형
윗집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보복 소음을 송출한 아랫집 부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 4부(구창모 부장판사)는 전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 생활밀착형뉴스
2024.02.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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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괴롭히다 살해당한 여고생...유가족 "엄벌 촉구"
친구를 괴롭히고 끝내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범행 후 112에 자백하면 감형되냐는 문의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속적인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다 친구에게 살해당한 여고생의 유가족이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1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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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으로 7명 사상' 세종청사 공무원, 징역 8년 구형
음주운전으로 7명을 사상케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은 잘못이라며 엄벌이 선고돼야 한다고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06.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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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누워있던 취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야간에 도로 한가운데 누워 있던 취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항소5부(김진선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1월 1일 ...- 생활밀착형뉴스
2023.04.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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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장 5만원에 팔았던 대전 약사 집행유예
마스크와 반창고 등을 고액으로 판매한 후 환불 요청도 들어주지 않았다가 재판에 넘겨진 약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형사5단독(김정헌 판사)은 지난 23일 사기와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2.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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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 안비켜 추월 후 급정거한 '보복운전' 징역 6월
앞서가던 차량이 비켜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를 추월한 뒤 급정거하며 보복 운전을 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3세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생활밀착형뉴스
2023.02.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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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후 강제전역' 변희수 하사 순직 불인정…'군인 신분'은 인정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처분을 받고 숨진 고(故) 변희수 육군 하사에 대한 순직이 인정되지 않았다. 육군은 1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한 결과 변 하사의 사망을 '일반사망'으로 분류했다. 군인사법에 따르면 군인이 의무복무 기간 사망하면 통상 순직자...-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22.12.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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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버지 살해사건'의 반전...'엄마와 아들 공모'
부부싸움을 말리던 중학생 아들이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던 사건이 반전됐다. 중학생인 10대 아들과 그의 어머니가 공모해 아버지이자 남편인 C씨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중학생 A(15)군과 그의 어머니 B씨를 존속살해 등 혐의로...-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2.10.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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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에게 "예배 안했다" 거짓말 부탁한 목사,항소심서 '징역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들에게 역학조사 과정에서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거짓말 해달라고 강요한 대전의 한 목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가 2심에서 양형이 늘어 징역형으로 가중처벌된 특이한 사례다. ...- 생활밀착형뉴스
- 10995
2022.10.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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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서 여중생 가슴만진 70대 의사 법정구속
대전의 한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여중생의 가슴을 만진 70대 의사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의사는 사건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인 여중생이 ‘남자인 줄 알았다’며 범행을 부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헌행 재판장)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 생활밀착형뉴스
2022.01.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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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후 "집에서 마셨다" 우긴 남성 "음주운전 무죄"
지난 해 2월 세종시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후 도주했던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 8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판결했다. 정황상으로는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친구 집으로 ...- 소셜뉴스
- 댓글뉴스
2020.10.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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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 남매 갈등 폭발…‘오빠가 뒤통수쳤다’
한국콜마 오너 일가가 경영 승계 이후 갈등을 겪고 있는 가운데, 창업주인 윤동한 회장이 장남인 윤상현 한국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콜마홀딩스 주식 460만 주(증여 당시 230만 주)의 반환을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2019년 이뤄진 주식 증여가 사전 합의된 ‘남매 공동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이뤄진 만큼, 일방적 구조 변경 시도에 대한 책임을 묻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6.18 19:57
- 전체
- 경제
- 기업
2025.06.18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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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 여주인 살해한 후 방화한 60대, 2심서도 25년형
술값을 내라는 주점 여주인을 살해하고 자기 집에 불을 지른 60대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고법 제1형사부(박진환 부장판사)는 살인, 현주건조물방화미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A(63)씨에게 1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A씨가 피해자와 다툰 내용, 범행 경위 등을 자세히 기억하고 있어 당시 심신미약...-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4.12.02 19:25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4.12.02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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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7개월 출생신고·필수 예방 접종 않은 20대 부부 재판 회부
생후 17개월 된 아이에게 필수 예방백신을 20차례 접종하지 않은 20대 부부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 부부는 생활고를 이유로 분유 대신 우유에 물을 타 먹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검찰은 이 부부를 아동복지법위반(아동유기·방임) 혐의로 지난 4월 기소했고, 지난 5일 대전지방법원에서 첫 재판이 열렸다. 검사가 제기한 공소사실에 따르면 두 사...-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4.09.09 07:39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4.09.09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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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 태반 캡슐 밀수입한 일당 징역형
안전성이 입증되지 않은 수십억원 상당의 사슴 태반 줄기세포 캡슐 제품을 밀수한 일당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26일 연합뉴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7단독 박숙희 판사는 관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A(41)씨에게 징역 2년에 벌금 3천만원을 선고하고 32억3,6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다만 징역형과 추징에 대해서는 3년간 집행을 유예했다. B(44)씨 등 나머지...-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4.04.26 07:14
- 전체
- 사회
- 의료/보건
2024.04.26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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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윗집에 '귀신소리'로 보복한 아랫집 징역형
윗집의 층간소음에 시달리다 보복 소음을 송출한 아랫집 부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 4부(구창모 부장판사)는 전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경범죄 처벌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부부에게 각각 벌금 7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남편 A(41)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징역 6개월 외에도 벌...- 생활밀착형뉴스
2024.02.01 07:46
- 생활밀착형뉴스
2024.02.01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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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에게 괴롭히다 살해당한 여고생...유가족 "엄벌 촉구"
친구를 괴롭히고 끝내 목 졸라 살해한 여고생이 범행 후 112에 자백하면 감형되냐는 문의를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지속적인 폭언과 폭력에 시달리다 친구에게 살해당한 여고생의 유가족이 재판부에 엄벌을 촉구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1부(최석진 부장판사) 심리로 지난 18일 열린 A(18)양의 살인 혐의 사건 결심공판에서 피해자 B(18)양의 언니는 "피고인이 어떤 행동을 했...-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1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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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12.19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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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운전으로 7명 사상' 세종청사 공무원, 징역 8년 구형
음주운전으로 7명을 사상케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받은 정부세종청사 공무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8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1심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사·상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한 것은 잘못이라며 엄벌이 선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1일 연합뉴스와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등검찰청은 전날 대전지법 형사항소1부(나경선 ...- 전체
-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06.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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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법원/검찰/경찰
2023.06.01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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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 누워있던 취객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야간에 도로 한가운데 누워 있던 취객을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에게 2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방법원 형사항소5부(김진선 부장판사)는 교통사고처리 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기소된 A(57)씨에게 1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A씨는 2020년 11월 1일 오후 8시 54분께 대전시 대덕구 한 도로에서 제한속도를 넘는 시속 46㎞로 승용차를 운전하다 술에 취해 도...- 생활밀착형뉴스
2023.04.05 10:40
- 생활밀착형뉴스
2023.04.0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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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1장 5만원에 팔았던 대전 약사 집행유예
마스크와 반창고 등을 고액으로 판매한 후 환불 요청도 들어주지 않았다가 재판에 넘겨진 약사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대전지방법원 형사5단독(김정헌 판사)은 지난 23일 사기와 약사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김 판사는 "이 사건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전체 약사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면서 "다만...-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3.02.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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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건/사고
2023.02.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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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차 안비켜 추월 후 급정거한 '보복운전' 징역 6월
앞서가던 차량이 비켜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상대방 차를 추월한 뒤 급정거하며 보복 운전을 한 60대가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 차주희 판사는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3세 A씨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10월 2일 낮 12시30분께 충남 금산군의 한 국도 1차로에서 승합차를 운...- 생활밀착형뉴스
2023.02.11 09:22
- 생활밀착형뉴스
2023.02.1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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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후 강제전역' 변희수 하사 순직 불인정…'군인 신분'은 인정
성전환 수술 후 강제 전역 처분을 받고 숨진 고(故) 변희수 육군 하사에 대한 순직이 인정되지 않았다. 육군은 1일 보통전공사상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심사한 결과 변 하사의 사망을 '일반사망'으로 분류했다. 군인사법에 따르면 군인이 의무복무 기간 사망하면 통상 순직자로 분류되지만, 고의·중과실 또는 위법행위를 원인으로 사망한 경우 등에는 일반사망자로 분류할 수 있다. ...- 전체
- 정치
- 북한/국방
2022.12.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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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국방
2022.12.01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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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아버지 살해사건'의 반전...'엄마와 아들 공모'
부부싸움을 말리던 중학생 아들이 아버지를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던 사건이 반전됐다. 중학생인 10대 아들과 그의 어머니가 공모해 아버지이자 남편인 C씨를 살해한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17일 중학생 A(15)군과 그의 어머니 B씨를 존속살해 등 혐의로 구속했다. 대전지방법원 신동준 영장전담 판사는 이날 A군과 B씨에 대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 전체
- 사회
- 사건/사고
2022.10.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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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
- 사건/사고
2022.10.1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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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에게 "예배 안했다" 거짓말 부탁한 목사,항소심서 '징역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감염돼 확진 판정을 받은 교인들에게 역학조사 과정에서 예배에 참석하지 않았다고 거짓말 해달라고 강요한 대전의 한 목사가 항소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1심에서 벌금형을 받았다가 2심에서 양형이 늘어 징역형으로 가중처벌된 특이한 사례다. 2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항소2부(최형철 부장판사)는 감염병의 ...- 생활밀착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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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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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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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베서 여중생 가슴만진 70대 의사 법정구속
대전의 한 병원 엘리베이터에서 여중생의 가슴을 만진 70대 의사가 법원으로부터 실형을 선고받았다. 이 의사는 사건 조사 과정에서 피해자인 여중생이 ‘남자인 줄 알았다’며 범행을 부인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박헌행 재판장)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강제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2세 의사 A씨에게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 생활밀착형뉴스
2022.01.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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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21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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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뺑소니 후 "집에서 마셨다" 우긴 남성 "음주운전 무죄"
지난 해 2월 세종시에서 친구들과 술을 마신 뒤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가다 길가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을 들이받은 후 도주했던 운전자에게 법원이 징역 8월을 선고했다. 하지만, 음주운전 혐의에 대해선 무죄를 판결했다. 정황상으로는 음주 운전으로 사고를 낸 뒤 친구 집으로 도망쳐 마치 '사고 후에 술을 마신 것'처럼 꾸몄지만, 법원은 사고 후 미조치와 범인도피교사만 유죄로 보고...- 소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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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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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30 07: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