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기온별 옷차림, 온도별 맞춤 코디네이터 인기

  • 박지민 기자
  • 입력 2020.10.06 08:53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추석이 지나자 가을이 성큼 다가왔다. 아침 저녁 기온은 갑자기 뚝 떨어졌다. 아침 최저기온은 14~20도, 낮 최고 기온은 16~25도가 예상된다. 


20200911000503_0_20200914070106124 (1).jpg
이미지제공=티니어 (TNEAR) 첫화면날씨

 

일교차가 큰 가을로 접어들면서 기온별 옷차림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도 높아졌다. 일교차가 크면 감기에 잘 걸릴 수 있기 때문에 어떤 옷차림을 하느냐는 건강과도 직결된다. 


요즘같은 전형적인 가을 날씨 온도인 17~19도 정도 수준은 반팔 티와 긴 팔 가디건을 추천한다. 그 외 후드티, 바람막이나 셔츠를 입는 것도 좋다. 반바지보다는 청바지나 슬랙스가 어울리는 계절이다.


12도~16도의 날씨에는 추위를 많이 타는 경우 기모 후드티도 도움이 된다.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면 자켓, 가디건, 야상 등이 안성맞춤이다.  


9도~11도로 더 떨어지면 트렌치코트를 추천한다. 가을의 심볼 트렌치코트로 멋도 챙기고 건강도 챙겨야 한다. 트렌치코트와 함께 슬랙스나 청바지를 입는 것도 좋다. 원피스를 입을 경우 스타킹은 필수다.  5도~8도의 수준에서는 코트와 가죽 자켓, 니트와 플리스를 추천한다.

 

서울패션아티스트협의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신장경 패션디자이너는 "요즘같이 온도 차이가 심한 날씨에는 너무 두꺼운 옷보다는 여러겹의 옷을 겹쳐 입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머리와 목 부분을 따뜻하게 해주는 스카프를 센스있게 활용하길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로완, 경도인지장애 환자용 디지털치료기기 ‘슈퍼브레인 DEX’ 식약처 허가
  • 서울대 의대 예상규 교수, 한국세포생물학회(KSCB) 신임 회장 취임
  • 미래에셋 박현주, 신한 진옥동 제치고 ‘K-브랜드지수 금융인 1위’ 올라
  • 우미건설, ‘화성 남양뉴타운 우미린 에듀하이’ 28일 견본주택 개관
  • 김치가 이끈 민간외교… 롯데호텔, 각국 대사 초청 ‘김치의 날’ 오찬 성료
  • 롯데웰푸드, ‘식사이론 진국’으로 컵밥 시장 본격 진출
  • LS그룹, ‘안정 속 가속’ 2026년 임원인사… 구동휘 사장 승진
  • 가마로강정, ‘남은강정 레시피 공모전’ 연다
  • 로이스커뮤니케이션, ‘2025 한국PR대상’ 최우수상 선정
  • 한국지역난방공사, 서스틴베스트 ESG 평가 최고등급 ‘AA’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기온별 옷차림, 온도별 맞춤 코디네이터 인기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