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 월드컵경기장 야외 광장서 대규모 ‘루미나리에’ 빛의 축제 개최

  • 류철현 기자 기자
  • 입력 2012.10.04 11:5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오는 10월 2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세계 7대 자연경관, 관광의 도시 제주도에서 세계최대규모의 LED 루미나리에 축제가 개최된다.

사단법인 아시아비즈니스문화교류협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와 공동으로 세계 7대 자연경관 보존을 위한 빛의 축제를 제주 월드컵경기장 야외부지에서 개최하는 것.

이번 행사는 한국에서 개최되는 루미나리에 축제 중 가장 화려하고, 대규모로 진행되는 이벤트로 제주도민뿐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대대적인 홍보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탈리아에서 처음 시작된 루미나리에는 현재 전 세계에서 다채롭게 열리고 있는 조명축제로 빛을 사용해서 만든 건축물로 빛의 아름다움을 사람들에게 전함으로써 사람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협회와 서귀포시는 세계 7대 자연경관인 제주도의 자연 보존 의미를 경각시키고, 시민에게 축제의 장을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이미지를 향상,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되고 자 본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 행사에는 매직쇼, 그래픽레이저쇼, 퍼포먼스 공연, 포토존, 불꽃놀이 등 요일별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며, 메인 행사장에는 대중음악공연이 계획되어있다. 또한, 전국 8도의 먹거리 장이 운영되어 야간 축제행사의 즐거움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신박사의 신박한컨설팅]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 기술보다 중요한 것들
  • 시속 300km 질주 중 ‘쾅’… 자갈 튀어 고속열차 유리창 663건 파손
  • ‘K-컬처 300조’ 외치지만… 박물관엔 ‘빈 지갑’뿐
  • 발달장애 청년 돕는 착한 팝업 성수에 열린다
  • 경주서 ‘APEC 정상회의’ 맞이 특별전…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 한자리에
  • 국립박물관 13곳 중 장애인 관람 전면 지원은 단 3곳
  • 정신질병 산재 사망 승인률 5년 새 절반으로 감소
  • 경기도 119구급대, 예산 부족에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
  • 이인선 의원, 교제폭력 피해자 보호 위한 ‘교제폭력 특례법’ 대표발의
  • 의약품 중독 환자 8만명 돌파…10대 청소년 40% 급증 ‘심각’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제주도 월드컵경기장 야외 광장서 대규모 ‘루미나리에’ 빛의 축제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