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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문턱 높은 성인용품점, 온라인이 대체역할

  • 김세민 기자 기자
  • 입력 2012.10.0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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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품에 대한 인식과 시선이 전과 달리 좀 더 친화적이고 가까워지고 있으나, 아직은 성인용품 매장을 찾는다는 것은 왠지 낯부끄럽고 남들이 알까 쉬쉬하는 것이 현실이다. 성인용품이 불법이거나 부정적 제품만 있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때문에 정말 필요성에 의해 성인용품을 구해야 하는 경우에도 남들의 시선을 신경 쓰며 쉽게 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성인용품을 구입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시중의 성인용품점을 찾는 방법이다. 한 성인용품점 점장의 말에 따르면 성인용품 이용자들은 특별한 성적 취향을 가진 사람들이 아니라 호기심을 가진 20대부터 뒤늦게 애인이 생긴 노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의 평범한 사람들이라고 한다. 특히 아이를 한 둘 낳아 어느 정도 가정이 정착된 중년 부부의 이용이 꾸준히 늘고 있는 편이다.

그러나 성인용품 매장에 손님이 머무는 시간은 매우 짧고 점장과 손님간의 커뮤니케이션도 거의 없다고 한다. 손님은 제품에 대한 문의를 건네지 않고, 점장도 단골확보를 위한 대화시도가 어려운게 현실이다. 손님의 동태에 애써 무관심해야 하고 사용방법을 알려주는 정도의 건조한 대화만이 오갈 뿐이다. 구매자 입장에서 성인용품점은 아직도 넘기 힘든 문턱과 이 존재하는 것이다.

그래서 성인용품의 구입에 있어 최근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성인용품 및 컨텐츠 대표기업 러브식스(http://love6.co.kr)에 따르면, 성인용품 주문건이 전에 비해 늘고 있으며 구매자 계층도 연령별, 지역별 등 분포가 고르게 늘고 있다고 밝혔다. 성인용품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면 우선 제품에 대한 정보와 사용방법 등을 정확하게 안내받을 수 있고, 판매자에게 자세한 상담을 요청할 수 있으며, 타 구매자와의 사용기 커뮤니케이션 공유 등도 가능하다. 특히 영상, 지면광고가 제한적인 제품군이기 때문에 타 구매자의 사용기가 구매에 있어서 결정적인 역할을 할 정도로 우량정보에 속한다.

러브식스 측은 “고객이 늘어나며 높은 관심을 받게 되어 단순히 성인용품 판매역할에서 벗어나 각종 관련 컨텐츠 제공을 늘이고 있다”며 “성인용품 점포에서는 극히 제한적일 수 밖에 없는 구매환경을 온라인에서 자유스럽고 유쾌하게 풀어가려고 노력중이며 실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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