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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끝판왕 ‘슈퍼바이브’ 맛보기 공개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4.06.26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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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력 제작진 의기투합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서 개발
슈퍼바이브_정식 명칭 공개.jpg
라이엇 게임즈 등 유명 기업 출신 인사들이 개발 중인 ‘슈퍼바이브’의 트레일러 영상이 공개됐다.


 넥슨이 한국과 일본 배급권을 갖고 있는 신규 PC 게임 슈퍼바이브’(SUPERVIVE)의 트레일러 영상을 26일 공개했다.

 

 당초 프로젝트 로키(Loki)’로 명명된 이 게임은 라이엇 게임즈와 블리자드 등 유명 게임 기업 출신 인사들이 지난 202012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설립한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Theorycraft Games)에서 만들고 있다.

 

 ‘슈퍼바이브는 띠어리크래프트 게임즈의 처녀작이다. 개발 초기부터 북미와 유럽 권역에서 50회 이상의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예비 이용자들의 의견을 반영하면서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이번 영상에 등장하는 장면들은 실제 비공개 테스트 중 촬영된 클립이다. 기존 탑뷰 시점 게임의 고정된 틀에서 벗어난 액션을 확인할 수 있다. 점프와 글라이더 활공 중 Z축을 활용한 공중 전투의 짜릿함을 구현한다. 또한 역동적이고 빠른 템포와 다양한 환경 요소를 다루면서 액션 샌드박스 전투를 시연하고 있다.

 

 넥슨은 향후 한국과 일본의 서비스 일정에다 게임 관련 소식을 추가로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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