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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이 이렇게 말해주니… NC 진짜 진심이네

  • 김수길 기자
  • 입력 2025.12.27 00: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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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두가 함께 즐기는 ‘아이온2’ 만든다”는 이용자 케어 정책 호평
  • 김남준 PD 크리스마스 라이브 방송서 업데이트 방향성 직접 설명
  • 실시간 7만명 시청에 ‘그동안 가진 인식이 변해’ 응원·격려로 화답
[엔씨소프트] AION2_키아트_대립.jpg
엔씨소프트의 역작 ‘아이온2’가 출시 한 달을 지나온 가운데 제작진이 이용자들과 개발 방향성을 공유하면서 눈높이를 맞추고 있다. 이용자 간 격차를 완화하고, 궁극적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장기 흥행 전선을 이어간다는 목표에서다.


 엔씨소프트아이온2’가 출시 한 달을 지나온 가운데 제작진이 이용자들과 방향성유하면서 눈높이를 맞추. 이용자 간 격차를 완화하고, 궁극적으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전선이어간다는 목표에서.

 

 ‘아이온2’ 제작진은 이달 23일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통해 개발 방향성을 이용자들에게 알렸다. 당일 방송은 업데이트 콘텐츠 소개를 비롯해 각종 질의응(Q&A), 크리스마스 사연 읽기, 실시간 퀴즈 등으로 꾸려졌다.

 

 특히 PvP(플레이어 대 플레이어) 콘텐츠 밸런스가 일부 조정된 배경에 대해서는 김남준 아이온2’ 개발 PD설명했. PD저희가 원하는 것은 모두가 즐겁게 플레이하는 것이라며 “(밸런스 일부 완화에 대해) 앞서 가시는 분들에겐 정말 죄송하지만 함께 즐거울 수 있도록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편의성 개선에 대해서아이온2’향점을 각인시켰. 크리스마스 이브24일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 요청이 많았던 일일던전3단계에서 1단계로 개선하고, 캐릭터 성장에 필요한 펫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던전도 추가했다. 거듭된 업데이트로 아이온2’진입장벽아지면서 어느새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변모하고 있다.

 

 ‘아이온2’ 본연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장르에서 뜨거운 감자로 불리딜 미터기도입 여부에 제작진은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딜 미터기는 던전이나 레이드 같은 다인 PvE(플레이어 대 환경) 콘텐츠에서 캐릭터가 가하는 데미지를 수치화해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캐릭터 능력치를 직접 확인하는 바로미터 역할을 하지만, 이용자 간 갈등을 초래할 수도 있다.

 

 이에 김남준 PD가능하다면 다른 이용자들을 비난하지 않는 방향에서 게임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란다“(개인만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딜 미터기를 도입하는 쪽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엔씨소프트] 아이온2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jpg
‘아이온2’ 제작진은 지난 23일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을 통해 개발 방향성을 직접 이용자들에게 알렸다. 당일 방송은 업데이트 콘텐츠 소개를 비롯해 각종 질의응답(Q&A), 크리스마스 사연 읽기, 실시간 퀴즈 등으로 꾸려졌다.


 앞서 엔씨소프트는 아이온2’ 정식 발매 이후 4주에 걸쳐 무려 8번의 라이브 방송으로 이용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 엔씨소프트의 이 은 진정성 는 노력에 이용자들은 칭찬과 격려로 화답했다. 이번 시 공식 채널 기준으로 최고 시청자 수가 73000여명에 정도로 공감을 끌었다.

 

 ‘아이온2’ 식 유튜브에서 한 이용자무소과금 이용자들이 입문할 수 있도록 피드백을 잘 받아주는 걸 보며 엔씨소프트의 진심을 느꼈다댓글았고, ‘이렇게 소통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며 그동안 가졌던 인식이 변하는 것 같다도 눈에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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