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서양순 화백 개인전 'Lady of Flower', 31일까지 ART KANG 갤러리에서 개최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3.16 12:38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서양화의 원숙미와 현대성을 아우르는 서양순 화백의 개인전 'Lady of Flower'가 오는 31일까지 서울 강남구 ART KANG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에서는 꽃과 여성을 주제로 한 유화 작품 30여 점이 공개될 예정이다.


RTEF.jpg
서양화가이자 ‘ART KANG’ 갤러리 대표인 서양순 화백

 

서양순 화백은 세종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Académie de la Grande Chaumière’**에서 수학했다. 이후 서울, 뉴욕, 베이징, 상파울루 등 세계 여러 도시에서 22회의 개인전을 개최했으며,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 남북 여성 미술전시 주최 등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RTEFD.jpg
서양순 화백의 유화 작품 'Lady of Flower'

 

이번 전시에서는 꽃과 여성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주를 이룬다. 서양순 화백 특유의 서정성과 섬세한 감성이 큰 터치로 표현된 작품들은 여성의 아름다움과 꽃의 우아함을 조화롭게 담아내고 있다. 관람객들은 작품을 통해 작가의 깊은 예술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RTEFDC.jpg
서양순 화백이 최근에 시도한 모바일 그림

 

서 화백은 최근 모바일 그림을 접목하는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시도를 지속하고 있다. 앞으로는 모바일 미술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형식의 개인전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양순 화백의 개인전 'Lady of Flower'는 서울시 강남구 가로수길 70-3, 2층에 위치한 ART KANG 갤러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서양화의 고전적 아름다움과 현대적 감각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한미글로벌·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2025년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
  • 탱크톱 입고 어깨 드러낸 신세경…메리츠증권, 부적절한 광고 논란
  • 세금 너무 많이 걷은 국세청, 5년간 34조 원 다시 돌려줬다
  • “육아휴직자 많을수록 불이익”… 공공기관 평가제도 도마에
  • 학교급식 납품업체 813곳 불공정행위 적발
  • 푸마, 도심 러너 위한 ‘어반 러닝 컬렉션’ 출시
  • 소방대원 10명 중 8명 “피복 불만족”… 사기·자긍심 흔들
  • AI와 로봇의 미래가 한자리에… ‘2025 서울AI로봇쇼’ 성황리 폐막
  • 공공참여 내세운 LH, 하도급 피해엔 ‘개입 불가’ 논란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서양순 화백 개인전 'Lady of Flower', 31일까지 ART KANG 갤러리에서 개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