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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라 믿었건만' 아플라톡신 초과 검출 ‘볶음땅콩’ 회수 조치

  • 류근원 기자
  • 입력 2025.07.23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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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운산농업협동조합 제조, 농협식품 판매 제품
  • 소비기한 ‘2026년 4월 14일’까지 해당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전북 고창군 소재 선운산농업협동조합(2공장)이 제조하고 서울 서대문구 농협식품이 판매한 ‘볶음땅콩(땅콩 또는 견과류가공품)’에서 기준치를 초과한 아플라톡신이 검출돼 해당 제품의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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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츨라톡신이 초과 겁출된 농협 볶음 땅콩 제품. 제품패키지에는 우리땅에서 얻은 믿고 먹을 수있는 땅콩 100%라는 문가 담겨 있다. 사진=식약처 제공

 

아플라톡신은 덥고 습한 환경에서 곡류와 견과류 등에 생성되는 곰팡이 독소로, 인체에 유해할 수 있어 엄격한 관리가 요구된다.

 

아플라톡신이 초과 검출된 제품을 복용할 경우 간 손상과 간암 발생 위험이 크게 증가할 수 있으며, 대량 섭취 시에는 구토와 복통, 황달 등 급성 중독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또한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장 장애를 초래할 수 있어 매우 위험하다. 

 

회수 대상 제품은 소비기한이 ‘2026년 4월 14일’로 표시된 280g짜리 볶음땅콩이며, 총 생산량은 14만 7천그램(525개)에 달한다. 검출된 아플라톡신 함량은 기준치(총 15.0㎍/kg 이하, B1 10.0㎍/kg 이하)를 크게 초과한 127.3㎍/kg(B1 111.3㎍/kg)으로 나타났다.


식약처는 전북 고창군청에 신속한 회수 조치를 지시했으며, 소비자들에게는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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