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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들, 다대포 해수욕장 레드카펫 빛내다

  • 김세민 기자
  • 입력 2025.08.1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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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성황…한콘협 소속 크리에이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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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열린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한 유명 인플루언서들 사진=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 제공

 

부산 사하구 다대포 해수욕장이 인플루언서들의 화려한 무대로 변했다.


사단법인 한국인플루언서콘텐츠협회(이하 한콘협) 소속 인플루언서들이 지난 주말 열린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저녁 노을이 물드는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번 영화제는 국내외 영화인과 팬들이 한데 모이는 부산의 대표 문화 행사다.


이날 레드카펫에는 한콘협 총괄대표 셀러지오 손지오를 비롯해 아이돌네이션 김혜수, 영어교육 전문가 이근철, 가수 헤니, 바바성형외과 김지훈 원장, 뉴욕언니 신정주, 가수 배드키즈 강한경, 엘레이나 황이나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개성과 창의성을 살린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 SNS를 통해 현장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공유했다.


국내외 유명 배우와 감독들도 행사장을 찾아 레드카펫을 함께 걸었다. 인플루언서들은 영화 관계자들과의 만남을 통해 업계 인사이트를 얻고 새로운 협업 가능성을 모색했다.


한콘협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콘텐츠 제작과 인플루언서 간 문화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협회 카신 기획이사이자 축제의 호텔 파트너사인 더 웨스턴 부산 호텔 운영사 스테이네오 황보 석 대표는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가 한국 영화의 매력을 알리는 계기가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문화 콘텐츠 창조자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다채로운 히트작과 독립영화 상영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은 제3회 다대포 선셋 영화축제는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은 앞으로도 영화와 문화가 공존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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