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뮤지컬 '친정엄마' 연예인 관람객 ‘눈길’

  • 류철현 기자 기자
  • 입력 2013.05.07 13:3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장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 배우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난 3일, HMG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인 박진주, 여욱환, 김은수가 가정의 달을 맞아 뮤지컬 ‘친정엄마’ 관람 인증샷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배우 박진주, 여욱환, 김은수가 뮤지컬 ‘친정엄마’ 포토월 앞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이 좋은 삼남매 분위기를 풍기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배우 박진주는 개인 트위터를 통해 “뮤지컬 ‘친정엄마’를 보았어요. 나문희 선배님. 우리 엄마 같아서... 너무 울어서 극장에서 기어서 나온 것 같아요ㅜ 부모님 모시고 재관람 할거에요!! 사랑한다고 말할 수 있을 때 많이 말할래요. 사랑해요 엄마!” 라는 관람 후기와 함께 인증샷을 게재해 뮤지컬 ‘친정엄마’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고.

이처럼 배우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지난 2007년 연극으로써의 초연 이후 우리네 사는 이야기와 친정엄마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현실적인 내용을 다루며 대한민국 엄마와 딸의 마음을 울린 공연으로 매년 관객들과 평론가들의 호평을 받아온 작품이다.

한편, 배우를 비롯해 많은 관객들과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뮤지컬 ‘친정엄마’는 오는 5월 19일까지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공연한다.

 

ⓒ 위메이크뉴스 & www.wemakenews.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추천뉴스

  • KBS, 실제 적자 1,850억 원... 제작비 깎아 ‘적자 축소’ 논란
  • 기아, 라파엘 나달과 21년 동행… 글로벌 파트너십 연장
  • 감성과 기술의 융합, 감정의 파동을 깨우는 앱 ‘컬러힐링알람’ 출시
  • 김병곤 박사 “저속노화, 결국 운동이 전부다”
  • [신박사의 신박한컨설팅] 소상공인의 지속가능한 디지털 전환, 기술보다 중요한 것들
  • 시속 300km 질주 중 ‘쾅’… 자갈 튀어 고속열차 유리창 663건 파손
  • ‘K-컬처 300조’ 외치지만… 박물관엔 ‘빈 지갑’뿐
  • 발달장애 청년 돕는 착한 팝업 성수에 열린다
  • 경주서 ‘APEC 정상회의’ 맞이 특별전… 한국 미술의 전통과 현대 한자리에
  • 국립박물관 13곳 중 장애인 관람 전면 지원은 단 3곳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뮤지컬 '친정엄마' 연예인 관람객 ‘눈길’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